'드라마'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5.09.23 요즘 빠져사는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by 유니맘
  2. 2015.04.30 아슬아슬 스릴넘치는 남장여자 드라마 by 유니맘
  3. 2014.07.29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캐릭터 캐스팅 완료! by 유니맘

 

 

 

"요즘 푹 빠진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제가 드라마는 잘 찾아서보는편이 아니에요.

 

딱 꽂히면 정주행해서 싹 몰아보는 편인데 오랜만에 본방탕탕하는 드라마가 생겼답니다.

 

제가 엠넷의 더러버 이후로 제대로 앓이하고 있는 작품은

 

바로 tvn에서 방영하고 있는 두번째 스무살이라는 작품이에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요즘 케이블 방송에서 참 드라마를 잘 만드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느낌을 예전 응답하라 시리즈에서도 느꼈는데 그 맥을 끊지 않고 쭉 잘 이어가는것 같네요

 

처음에 두번째스물살 티져를 봤을땐 제가 좋아하는 배우 최지우씨가 나와서 재밌겠네? 라고 생각한 정도였는데

 

그때 가졌던 호감이 이제는 완전 앓이로 변해버렸어요 ㅋ

 

왠만하면 본방사수를 하지 않는 저를 이렇게 만들어버렸으니까요

 

게다가 제일 신나게 보내야할 주말에 하는 드라마니

 

챙겨보기가 힘든데도 이걸 보기 위해 약속을 미루기 까지도 했네요 ㅋㅋㅋ

 

 

 

 

 

 

 

 

 

 

 

두번째 스무살의 인물관계도입니다.

 

아무래도 내딸서영이의 작가신 소현경씨표 작품이라서 그런지

 

극중 몰입도 최고고 인물들도 개성이 뚜렷하네요 ㅋ

 

모든건 주인공 하노라가 대학에 입학을 하면서 시작이 됩니다 ㅎ

 

 

 

 

 

 

 

 

 

 

 

주인공 하노라 역할을 맡으신 최지우씨!

 

나이가 무색하게 너무너무 예쁘세요 ㅜ 괜히 여신이 아니에요 진짜 ㅋ

 

중간에 교복입는 씬도 있는데 어쩜 그렇게 잘 어울리실 수가 있는지 ㅋ

 

주인공 하노라라는 인물은 어릴때는 반짝반짝한 전형적인 여주인공+캔디 느낌이 살짝 섞인 듯한 인물인데

 

그녀의 인생은 18살을 기점으로 180도 바뀌게 됩니다.

 

어쩌다 친 사고(?)로 그녀는 학교도 제대로 졸업하지 못하고 우철과 결혼 후 독일로 날아가게 되는데

 

학벌로 인해서 우철의 무시를 엄청 받게 되고 클라스를 맞추기 위해 검정고시 패스, 결국 대학까지 입학하게 됩니다.

 

 

 

 

 

 

 

 

 

 

 

 

이 드라마로 인해 다시 보게 된 인물 이상윤씨!

 

그래서 그의 필모그래피도 다시금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나이도 처음 알게 됐는데 최지우씨와 비슷한 연배일줄 알았으나 ㅋㅋㅋ

 

81년생이시더라구요 ㅋ 최지우씨가 워낙 동안에 꿀피부라서 그런지 어쨌든 둘의 캐미는 나날이 갈수록 급상승중 ㅜㅜ

 

제대로 츤데레 차현석 캐릭터를 연기해주시는 이상윤씨!

 

요즘 회가 거듭될 수록 계속 제 심장을 어택 해주시네요 ㅜㅜ 너무 멋져요 ㅋ

 

 

 

 

 

 

 

 

 

 

 

 

배우를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제가 정말정말 싫어하는 타입의 인물이에요

 

하노라의 배우자이자 나르시스트, 자기포장의 자기합리화의 달인 우철...

 

최원영씨가 워낙 연기를 잘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코믹한 느낌으로 잘 풀어내시더라구요

 

정말 싫어하는 성격의 인물이지만 이상하게 미워할 수 없도록 말이에요 ㅜㅜㅋ

 

최원영씨의 연기가  아니였다면 우철 캐릭터에 욕이란 욕은 다 하면서 봤을텐데 ㅋㅋㅋ

 

은근 매력적입니다 ㅎ

 

 

 

 

 

 

 

 

 

 

 

 

어쩜, 무결점피부 무결점 몸매 최지우씨 ㅜㅜ

 

나이가 무색할 정도에요.

 

40대라니 정말 믿기질 않아요 ㅜ ㅋ

 

어딜봐서 20살짜리 대학생 아들을 둔 엄마라고 보겠어요!!!

 

엄마가 아닌 누나가 정답 ㅜㅜ 그냥 여자로선 마냥 부러울뿐이에요 ㅎ

 

 

 

 

 

 

 

 

 

노라 현석 커플의 캐미 ㅋㅋㅋ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고 달달해집니다 ㅎ

 

어쩜 두분 모두 교복이 이리 잘 어울리시는지 ㅋㅋㅋ

 

극중에서 교복을 입는 씬이 있는데 그 촬영을 하고 계신 도중+커피를 쏜 장면?

 

어쨌든 공식홈에서 살짝 가져온 사진입니다. 문제가 되면 삭제할게요

 

두분이 너무 잘어울리셔서 그만 ㅜㅜㅋㅋ

 

 

 

 

 

 

 

 

 

 

 

 

그리고 노라의 아들 민수 커플 ㅋ

 

이 새내기 커플도 알콩달콩 풋풋한게 너무 귀여워요

 

김민재군과 손나은양의 캐미도 엄마 노라 커플에 못지 않게 달달하답니다

 

워낙 노라 현석 커플에 집중하다보니 이 커플엔 상대적으로 눈이 덜가는게 사실이지만

 

가끔씩 나올때는 저절로 엄마미소를 짓게 만들어주더라구요.

 

 

 

 

 

 

 

 

 

 

두번째 스무살은 총 16부작으로 이제 반정도를 달려왔는데

 

앞으로의 이야기도 참 기대가 됩니다^^

 

이야기가 재밌는 만큼 시청률도 상당한 작품!

 

케이블 방송 치곤 높은 시청률은 드라마의 재미를 입증해주죠 ㅎ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한번 시청해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한번 빠지게 되면 제대로 본방탕탕 하게되는 작품이니까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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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슬아슬 스릴넘치는 남장여자 드라마 "

 

 

 

 

 

얼마전, 평소와는 달리 잠도 잘 안오고 해서 TV를 틀었는데 예전에 봤었던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가

 

재방송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냥 무심결에 보기시작했는데 왠걸, 이내 빠져서 정주행을 달리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ㅜㅜ

 

며칠동안 잠 설쳐가며 결국 완결까지 봤네요.

 

이 드라마 외에도 한때 제가 빠져있는 남장여자 드라마들이 몇몇 있었으니

 

오늘은 콩닥콩닥, 스릴만점인 드라마 몇선을 소개해드릴게요.

 

 

 

 

 

 

 

 

 

 

 

1. 성균관스캔들

 

 

 

제일 첫번째 드라마로는 일명 '성스폐인'을 양성하게 했던 성균관스캔들이에요.

 

저도 처음부터 끝까지 본방을 사수하며 열심히 챙겨봤던 드라마구요!

 

여기서는 여주인공 박민영씨가 동생의 호패로 남장,

 

성균관에 들어가는 사건을 계기로 여러 에피소드가 이어지게 됩니다.

 

 

 

 

 

 

 

 

 

 

 

 

 

잘금 4인방이라고 불렸던 재신, 선준, 용하, 윤식(윤희)

 

금녀의 공간인 성균관에 입학하고 유생들과 동거동락했던 박민영.

 

그녀의 당찬 연기로 더욱 극에 몰입을 할 수 있었던 드라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기대 안했던 남주인공 박유천씨의 연기.

 

근데 제 선입견을 제대로 깨주더라구요! 이 드라마를 계기로 완전 반해버렸습니다+ㅅ+

 

 

 

 

 

 

 

 

 

 

 

2. 미남이시네요

 

 

 

 

솔직히 손발이 오글거리고, 많은 돈을 투자한 아이리스와 동시간대 방영된 드라마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지는 못했지만 뭐 나름대로 개그코드가 있어

 

어느정도 팬덤을 가지고 있었던 드라마입니다.

 

게다가 이 드라마는 그 유명한 홍자매표 작품!

 

홍자매표라고 해서 처음에 보기 시작했지만 솔직히 연기에 벽에 부딪힌 많은 출연진(?)들 때문에

 

확 몰입이 되지는 않았던 작품이에요.

 

 

 

 

 

 

 

 

 

뭐 제 개인적인 소감은 그랬고, 소재도 독특하고 자극적(?)이여서

 

대만과 일본판으로도 리메이크가 된 작품입니다.

 

세가지 작품을 모두 보신 분들의 말씀에 의하면 여러가지 면에서 한국판이 제일 낮다 하시더군요.

 

저는 제대로 보지는 못했지만 대만판, 일본판도 참 재미있어 보이던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일본판 '고미남', 박신혜씨가 하신 역할의 배우분,

 

남장여자가 아니라 그냥 여자입니다. ㅜ.ㅜ 예쁘시던데.. 그냥그냥, 여자로 보였어요.

 

 

 

 

 

 

 

 

 

3. 커피프린스 1호점

 

 

남장여자 드라마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커피프린스 1호점!

 

솔직히 저는 신드롬을 몰고왔던 커프는 제대로 본적이 없습니다.

 

중간중간에 시간 날때 봤을뿐이죠 ㅜㅜ

 

남장여자 고은찬 역으로 나오는 윤은혜씨를 가수 윤은혜가 아닌 연기자 윤은혜로 만들어준

 

커피프린스 1호점!

 

평도 좋았고 한때 제대로 붐을 일으킨 드라마였기에 저는 조만간 정주행해서 제대로 드라마를 시청해볼까합니다.

 

 

 

 

 

 

 

 

 

제가 소개해드린 드라마들중 가장 남자같았던 여자 윤은혜씨!

 

역을 참 잘 살린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꼼꼼하게 보지 않아 좀 평을 내리긴 뭐하지만요 ㅜ.ㅜ

 

 

 

 

 

 

 

 

 

 

 

 

앞전의 여주인공들과 마찬가지로 귀여운 미소년 스타일이지만

 

남성미(?)도 살짝 섞인 캐릭터 고은찬!

 

공유씨의 최한결과 캐미가 정말 쏠쏠했던 드라마였습니다><

 

 

 

 

 

 

 

 

 

 

 

 

4. 아름다운 그대에게

 

 

 

원조인 만화책으로도 이미 예전에 여러번 봤었고, 일본 드라마로도 섭렵했기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가 된다는 이야기에 엄청나게 기대를 했었던 드라마입니다!

 

sm에서 판권을 샀다는 소식에 살짝 주춤하긴 했지만

 

그래도... 원작은 아니더라도 뭐 일본 드라마정도까지의 개그감과 느낌이 있으리라....

 

 

 

 

 

 

 

 

 

그런 제 예상과는 달리... 일본판 드라마에선 기본 시청률이 17프로대가 넘은것에 비해

 

한국판은 너무 만화틱한 과도한 설정과 배우들의 연기로 4퍼센트대의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죠.

 

개인적으로는 여주인공역의 설리,

 

꽤 괜찮은 캐스팅이였던것 같습니다! 남자주인공 민호도 그렇구요~

 

아쉬웠던건 역시나 극의 설정....

 

요것도 가볍게 본다면 나쁘지 않을법한 드라마에요

 

 

 

 

 

 

 

 

 

 

5. 바람의화원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바람의화원입니다.

 

직접 보지 않은 드라마지만 남장여자 드라마중에서는 절대 빼놓지 못할 드라마이기 때문에

 

그대로 포스팅을 이어나가봅니다.

 

만약 조선시대의 화가 신윤복이 여자였더라면???

 

이 설정으로 탄생한 드라마죠!

 

같은 시대, 같은 인물로 김규리씨가 주연인 영화 '미인도'도 개봉을 했구요.

 

 

 

 

 

 

바람의화원에선 문근영씨가 신윤복, 박신양씨가 김홍도로 나오죠.

 

주위에서 명작으로 불렸던 드라마이므로 꼭 한번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한편도 보질 못했는지^^;;

 

이 드라마는 주인공인 신윤복 역할의 문근영씨에게 최연소 연기대상을 안겨준 작품이기도 합니다.

 

소재 자체를 떠나 한번보고 또보고 다시 두고두고 보게되는 드라마로

 

사람들에게 여운을 남겨주는 신선한 드라마라고 평 받는 작품입니다.

 

 

 

 

 

위의 다섯작품 외에도 남장여자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드라마는 생각보다 많은편입니다.

 

역사적으로 여성의 사회진출이 지금보다 힘들었던 옛날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들이 다수긴 하네요.

 

선덕여왕, 기황후, 다모 등이 여기에 속하는 드라마입니다^^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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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캐릭터 캐스팅 완료! "

 

 

 

 

 

제가 즐겨봤던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가 드라마화가 되어서 일본에서 매우 성공해 엄청난 인기를 누려

 

저도 결국엔 챙겨보게 되었던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그 드라마의 유명세로 영화까지 제작이 되곤 했죠.

 

그런 유명한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가 드디어 우리나라 한국에서도 제작이 된다고 해요.

 

 

 

 

 

 

 

 

 

 

 

 

제작이 된다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있었지만 캐릭터 캐스팅으로 많은 난항을 겪었던 한국판 노다메.

 

애초부터 남자주인공인 치아키 신이치 역할에는 주원이 캐스팅이 완료가 되었고

 

그 외 인물들도 캐스팅이 거의 확정되다 시피 했지만 가장 문제가 되었던건 역시 여자주인공 노다메였죠.

 

 

 

 

 

 

 

 

 

 

 

 

 

원작대로 너무 캐릭터를 잘 표현한 우에노 주리.

 

그녀의 표현에 걸맞는 배우를 찾기가 여간 쉬운게 아닌데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에 소녀시대의 윤아가 노다 메구미 캐릭터 캐스팅에 거론되기도 했죠.

 

 

 

 

 

 

 

 

 

 

 

 

 

물론 소녀시대 윤아도 그 나름대로의 연기력이 탄탄하게 받쳐주며 연기 실력을 점차 늘려가고 있는 아이돌 배우인데

 

사람들의 이야기로는 노다 메구미 역할을 잘 소화할 수 있을지 의문,

 

게다가 만화 캐릭터 느낌이 강한 이미지의 여주인공을 어떻게 표현할지 미지수.

 

그래서 캐스팅 논란이 한동안 거세게 일어났더랬죠.

 

그래서 사람들의 캐스팅 논란 이야기에 결국 소녀시대 윤아측은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 노다메 역할을 거절하게 됩니다.

 

 

 

 

 

 

 

 

 

 

 

 

 

 

 

윤아와는 달리 처음부터 노다메 칸타빌레의 가상 캐스팅에 정말 많이 등장했던 인물은 바로 심은경.

 

정말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의 노다메 그자체라고 할 수 있는 우에노 주리의 노다메 연기를

 

가장 비슷하게 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배우가 바로 심은경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저 또한 심은경이 가장 노다메 역할에 잘 어울리는 배우가 아닌가 생각해요.

 

 

 

 

 

 

 

 

 

 

 

 

 

노다메 칸타빌레의 노다 메구미는 천방지축에, 엉뚱함과 사랑스러움이 함께 공존하는 캐릭터로

 

이 이미지에는 심은경이 가장 잘 맞다는 평.

 

앞전에 영화 써니와 수상한그녀에서 맹활약을 보인 그녀이기에 더욱 사람들의 지지폭이 커지고 있는데요.

 

윤아가 출연을 고사하고 드디어 오늘, 심은경측은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한번 고사시켰지만

 

연이은 제작진들의 부탁으로 결국 노다메 역할을 받아들여 캐릭터 캐스팅이 완료가 되었다고 해요.

 

 

 

 

 

 

 

 

 

 

 

 

 

    노다 메구미 : 우에노 주리 vs 심은경   

 

 

 

제가 보기에도 정말 이미지가 많이 닮은 두 여배우예요.

 

많은 사람들의 지지속에 앞으로 방영될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속 노다메 역에 심은경이 캐스팅되서 

 

노다메 칸타빌레 팬들은 다 환호하는 분위기랍니다.

 

앞으로 심은경씨의 엉뚱한 매력의 노다메 연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치아키 신이치 : 타마키 히로시 vs 주원    

 

 

 

저를 푹 빠지게 만들었던 일본판 노다메칸타빌레의 남자주인공 타마키 히로시!

 

냉철한 미남자에 노력파 천재. 그러나 가끔 엉뚱하고 코믹한 연기도 서슴치 않았던 치아키 신이치 역할의

 

타마키 히로시예요.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서는 이 치아키 신이치 역에 주원이 캐스팅을 확정 지었답니다.

 

한국판 치아키 신이치의 이름은 차유진.

 

타마키 히로시보다 부드러운 얼굴을 가진 주원이라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역할에 완벽하게 빙의되는 배우라고 알려진 만큼 치아키 신이치에 잘 어울리게 캐스팅이 된 것 같다고 생각해요.

 

 

 

 

 

 

 

 

 

 

 

 

 

     사쿠 사쿠라 : 사에코 vs 도희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제일 먼저 캐스팅이 확정된 타이니지의 도희.

 

도희가 맡은 사쿠 사쿠라라는 캐릭터는 콘트라베이스 연주자로 150cm가 되지 않는 키에

 

커다란 콘트라베이스를 짊어지고 다니기 때문에 종종 그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는데요.

 

일본에서 사쿠라 역할을 맡은건 사에코로 157cm의 키를 가졌고 연기력도 좋았다는 평이예요.

 

도희 또한 응답하라 1994에서 멋진 연기를 인정 받은 아이돌로 이 사쿠라 캐릭터에 적격이라는 사람들의 평이 많았죠.

 

키도 사에코보다 더 작은 151cm

 

응답하라 1994의 광팬이였던 저, 따라서 저에게는 개인적으로 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 배우기도 하답니다.

 

 

 

 

 

 

 

 

 

 

      프란츠 폰 슈트레제만 : 타케나카 나오토 vs 백윤식    

 

 

 

세계적인 지휘자지만 코믹한 모습을 보여주는 프란츠 폰 슈트레제만.

 

일본판에서는 타케나카 나오토가 이 역할을 연기했고 만화보다 조금 과한 연기였다는 평이 있지만

 

나름 극을 잘 이끌어주면서 훌륭하게 역할을 소화해냈죠.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프란츠 폰 슈트레제만 역할에는 백윤식 분이 캐스팅 되었는데요.

 

폭넓은 연기력 만큼 이 반전있는 역할 프란츠 폰 슈트레제만도 잘 소화해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답니다.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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