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에 해당되는 글 130건

  1. 2015.08.06 핫한 미니언 슈비버거 세트 먹어본 후기 by 유니맘
  2. 2015.08.04 개금 족발 귀족향 맛있네요 by 유니맘
  3. 2015.07.31 착하고 깨끗한 유아세제에 정착 by 유니맘
  4. 2015.07.24 신생아 땀띠 산소수로 가라앉혔어요 by 유니맘
  5. 2015.07.22 요즘 제대로 빠져있는 양꼬치 by 유니맘
  6. 2015.07.21 남다른감자탕 깔끔하네요~! by 유니맘
  7. 2015.07.10 아토피크림으로 진정과 보습 해결 by 유니맘
  8. 2015.07.03 아기 목욕용품 걱정없어요! by 유니맘
  9. 2015.06.10 불스떡볶이 진짜 양 많아요 by 유니맘
  10. 2015.06.05 천연세제로 안심하고 세탁하기 by 유니맘

 

 

 

" 소문이 자자한 미니언 슈비버거 세트 먹어본 후기 "

 

 

 

 

 

 

얼마전에 롯데리아에서 새로운 제품이 나왔다는 소리를 들었었는데

 

맥도날드에서도 새로운 메뉴를 출시했더군요

 

주위에서 맛있다고 꼭 먹어보라고 권해줬던 그 제품!

 

미니언 슈비버거 세트를 드디어 먹어봤어요

 

오늘은 그 후기를 한번 써보도록 할게요~

 

 

 

 

 

 

 

 

 

 

이름답게 알록달록한 포장지에 싸여서 도착한 햄버거!

 

이름답게 패티가 서로 믹스되어 들어있다고 하는 제품인데 맛은 어떨지 엄청 궁금해지네요

 

포장상태를 보니 나름대로 두툼두툼한게 첫인상은 합격점!!!

 

요즘 햄버거들이 너무 얇아지는것 같아 좀 가슴 아팠거든요 ㅋ

 

두툼한게 좋은데 속재료도 적어지고 패티도 얇아지고... 가격은 더 오르고...

 

물가가 많이 오른건 알겠지만 그래도 이건 좀 아니잖아요 ㅜㅜ

 

 

 

 

 

 

 

 

 

 

요즘엔 햄버거가 아닌 금버거라 불리는 패스트푸드음식!

 

저희는 맥딜리버리로 주문했는데 이렇게 배달주문을 하면 런치할인가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아쉽지만 제돈주고 그대로 먹어야 합니다! ㅜ

 

그래도 집까지 바로 배달해주니까 여기에 나름 만족해야죠

 

오늘도 감튀는 뭔가 시들시들하게 도착을 했네요

 

바삭바삭한게 좋은데 거참.... 신경좀 써주시지 ㅜㅜ

 

 

 

 

 

 

 

 

 

 

 

 

그리고 이것도 이번에 나온 새로운 메뉴랍니다!

 

색깔이 너무 예븐 스카이블루!!

 

정말 청량감있게 생겼는데 보이는것과는 달리 좀 텁텁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탄산은 적은편이고 달긴 엄청 달고....

 

보이는 이미지를 다 믿으시면 안됩니다 ㅜㅜ

 

제 개인적인 입맛만 그런줄 알았는데 같이주문해서 먹은 회사 동료들도 이건 영 아니라고 하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미니언 슈비버거 세트의 버거를 살펴볼 차례입니다.

 

겉으로 봤을때 두툼해보이던 모습 그대로!

 

패티가 얇긴 하지만 두장이나 들어있어서 나름 두툼함을 자랑하며 햄버거 다운 자태를 뽐냅니다.

 

토마토도 슬라이스가 약간 두툼하게 되어 있어 저는 더 좋았다는! ㅎ

 

그러나 역시 속에 들어있는 야채는 좀 부실한편이였어요

 

 

 

 

 

 

 

 

 

 

 

 

 

 

그럼 옆면을 이제 제대로 살펴볼차례인가요???

 

빵은 일반 비프패티가 들어가는 빵이 아닌 슈림프버거에 쓰이는 빵을 썼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두툼해보이는게 함정....

 

빵이 두툼한게 아니라 안에 속재료가 두툼했으면 참 좋으련만....

 

어쨌든 제일 밑쪽부터 슈림프패티, 위에 비프패티, 토마토순입니다.

 

 

 

 

 

 

 

 

 

 

 

먹기 좋게 감자튀김도 탈탈탈 털어서 펼쳐놓는 센스!

 

약간 식어서 도착을 했는데....

 

역시 가면갈수록 좀 실망스러운 맥도날드 감자튀김입니다.

 

예전엔 정말 이만한 감튀가 없다고 싶을정도로 맛있었는데 말이죠 ㅜㅜ

 

지점마다 약간씩 차이는 있겠지만요.

 

그래도 아쉬울대로 열심히 퍼먹퍼먹하고 있음.

 

 

 

 

 

 

 

 

 

 

 

배달 받으면서 함께 받은 전단지(?)입니다.

 

가격이 적혀 있는데 혹시나 참고가 될까싶어서 찍어놨어요

 

신메뉴로 제가 먹었던 햄버거 세트 외에도 다른 메뉴들도 좀 보이네요

 

맥모닝 계열에서 새로나온 미니언 옐로 머핀과 음료로는 바나나쉐이크와 남극레모네이드!

 

개인적으로 바나나쉐이크~ 노랑노랑한게 뭔가 지~~~~~~~~~~인한게 맛있어 보이네요!

 

정식명칭도 빠~나나쉐이크!!! ㅋ

 

 

 

 

 

 

 

 

 

 

 

전단지에 찍혀있는 남극레모네이드는 참 시원하고 맛있어보이는데 말이죠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고 실망감 대폭발!!!

 

추가금액도 내고 주문해서 먹었는데 이거야원....

 

다음엔 가격을 조금 더 주더라도 쉐이크를 주문해서 먹어봐야겠어요

 

설마 쉐이크도 저렇게 맛있어보이는데 뒷통수 제대로 치는거 아니겠죠?

 

 

 

 

 

 

 

 

 

음료와 사이드인 감튀에선 크게 실망했지만 햄버거 자체는 참 괜찮았던 미니언 슈비버거 세트!

 

처음에이걸 딱 봤을때 이 조합이 어울리려나??? 싶었었거든요

 

근데 제 우려와는 달리 소고기패티와 새우패티가 잘 어우러져 오묘한 맛을 내더라구요

 

고소하고 또 고소하고~ 게다가 식감도 더 좋아졌고 말이죠!

 

개인적으로 근래 나왔던 신메뉴중에선 가장 마음에 들었던 햄버거였어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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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금 족발 귀족향 맛있네요 "

 

 

 

 

 

날은 덥고 입맛은 없는데 배는 고프고....

 

마땅히 점심메뉴로 선택할게 없을때???

 

그런 와중에 열심히 어플을 뒤적거리다가 알게된 개금 족발집 귀족향이에요

 

족발은 너무 오랜만이라서 어떤걸 주문해야할지 엄청 망설였는데요

 

가장 무난한 족발과 매콤해보이는 불족발, 보쌈을 골고루 주문하기로 마음먹었답니다.

 

 

 

 

 

 

 

 

배달집이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싶지만 여기는 배달 전문집이라기 보다는

 

일반 식당에서 배달을 해주는 방식이라 배달족발들과는 차원이 다른 맛을 자랑한답니다.

 

별로 기대를 안했었는데 생각했던것보다 훨신 맛이 좋아서 깜짝 놀라버렸네요 ㅋ

 

앞으로도 자주 시켜먹을듯한 느낌 !

 

 

 

 

 

 

 

 

 

 

 

이쪽 동네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그런것만은 아닌가봐요.

 

봉지 위에 떡하니 적혀있는 전국대표번호!

 

검색해보니 여긴 개인 식당이 아닌 전국 체인점이더라구요~

 

근데 왜 한번도 못봤을까 의문 ㅜㅜ

 

뭐 어쨌든 맛있는곳을 한군데 찾아내서 완전 기쁘네요~

 

배도 슬 고프고 이제 음식을 하나둘씩 개봉해봅니다.

 

 

 

 

 

 

 

 

 

 

 

 

 

족발을 먹을때 빼놓을 수 없는 단짝, 짝꿍! 바로 비빔막국수죠~

 

다른곳은 야채가 눈에 띄게 적게 들어있거나 양배추가 반, 면은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비주얼이 많은데

 

이 집은 야채도 고루고루 들어있고 면도 그렇게 심하게 퍼지지 않은채로 도착을 했더라구요

 

게다가 양도 상상 이상으로 많은편,

 

이렇게 비빔막국수가 잘 나오는곳은 또 처음이에요! 사소한거에 제대로 감동먹음!

 

 

 

 

 

 

 

 

 

 

 

 

 

 

이렇게 표장 용기에 잘 포장되어서 나온 음식들.

 

전혀 쏟아지지 않고 깔끔하게 잘 도착 했어요

 

배달용기는 또 따로 마련해서 이렇게 가져다주시나봐요

 

비닐도 손으로 벗기니 쉽게 벗겨지고~

 

이런 배달용기는 또 처음이라며 다들 또 사소한 감동 받고 ㅋ

 

 

 

 

 

 

 

 

 

 

이건 주문한 기본 족발! 질기지도 않고 보들보들한게 참 맛있더라구요

 

적당히 연해서 식감도 좋았구요~

 

보쌈도 함께 주문했지만, 보쌈도 참 맛있었지만 !

 

그래도 제 입맛에 더 잘 맞는건 이 기본 족발이였답니다.

 

좀 맛있다하는 족발집은 많이 다녀본 저인데 여기 족발도 그런집 못지 않게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제일 기다렸던 불족발이에요~

 

서로 먹을 양을 덜고 나니 좀 비어보이긴 하지만 양이 꽤 많았던 메뉴입니다.

 

중간중간 떡볶이 떡도 들어가있고 참 괜찮았던 메뉴였어요

 

제 입엔 족발이 가장 맛있었지만 불족도 나쁘지 않은편이였죠

 

특히 소스가 맛있게 매콤해서 밥과 함께 먹고 싶은 충동이 모락모락~ (다이어트해야하는데... ㅜㅜ)

 

 

 

 

 

 

 

 

 

 

 

 

뼈가 있는 부분도 있고 아닌부분도 있는 불족발,

 

고기양도 많고 비율에 맞게 야채도 듬뿍 들어가있어 식감까지 굿굿!

 

다음번엔 밥과 함께 이 불족만 주문해서 먹어도 식사대용(?)으로 괜찮을법 하더라구요

 

양이 워낙 많은것도 있고 ㅎ

 

근데 은근 소주가 땡기는게 함정......

 

뭐 그 만큼 맛있었다는 이야기니까요~

 

 

 

 

 

 

 

 

 

 

메인메뉴들과 함께온 야채들과 야무지게 한쌈 쌌습니다.

 

함께 도착한 보쌈김치까지 턱턱 얹어서 한입하니 세상을 다 가진 기분!!

 

안그래도 다이어트 땜에 맛있는거에 눈에 레이저 뿜으며 찾아다녔는데

 

의도치 않게 주문한집이 맛있어서 참 기분 좋아요!

 

 

 

 

 

 

 

 

 

 

비빔국수도 맛있게 한입!!!

 

저는 점심때 주문해서 먹었지만 저녁, 야식으로 주문해서 먹어도 손색없을 개금 족발 귀족향!

 

아직 못 먹어본 메뉴중에는 냉채족발도 있는데

 

다음번에 주문할때는 꼭 냉채족발도 맛봐야겠어요~

 

나머지 메뉴들이 너무 맛있어서 냉채족 또한 너무 맛있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얼핏 검색해서 찾아본 비주얼이 정말 장난 없더라구요~

 

방금 먹고 배부른 와중에 사진 보고 군침 흘리는저... 이번 점심메뉴에 너무 만족을 했나봐요 ㅋㅋㅋ 완전 오버가득 ㅋ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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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재구매하고 쓰고 있는 저희집 유아세제를 소개합니다

바로 퓨레스트 순수한 시리즈~!!

액체형으로 되어 있어 찌꺼기가 남을 염려가 없어 선택한 제품인데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다보니 이쪽에 정착해서 계속 사용해오고 있네요

 

 

 

 

 

 

 

 

 

 

 

원래 선물 받은 제품도 있고 마트에서 샀었던 유아세제 제품도 몇개나 되서

이것저것 많이 써봤었어요 저는.

솔직히 퓨레스트 유아세제를 쓰기 전까지 한 다섯 브랜드 제품을 써봤던걸로 기억되는데

이쪽에 정착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확실히 다른 세정력!

아이들 제품이라고 하면 세정력은 솔직히 포기해야되는 부분이에요

성분이 순하면 저절로 떨어질 수 밖에 없고 이 부분을 높일려고 하면 저절로 성분이 위험해질 수 밖에 없죠

그러나 이 제품은 완급 조절이 확실히 잘된 제품 같더라구요

세정력도 좋은데 성분까지 엄청 우수하니까요

 

 

 

 

 

 

 

 

 

 

 

 

 

게다가 냄새 없애는데 확실한 섬유유연제까지!

솔직히 이걸 빼놓곤 제대로 세탁을 했다고 할 수 없죠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베이비파우더향이기도 하고

그렇게 진하지도 그렇게 연하지도 않아 저희 아이옷 뿐만 아니라

저희 부부 옷에도 꼭 이 섬유유연제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럼 하루종일 이 부드러운 향에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 들어요

 

 

 

 

 

 

 

 

 

 

 

 

 

 

입구부분은 이렇게 샘방지 처리를 위한 고무패킹이 들어가있더라구요

내용물이 나오는 부분도 적당히 좁아서 흘리거나 쏟거나 할 염려가 없구요

워낙 용량이 많아서 자칫잘못하면 이런 제품들은 확 쏟아지기 마련인데요

퓨레스트 제품들은 이런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서 더욱 믿음이 가네요

 

 

 

 

 

 

 

 

 

 

 

 

 

 

 

그리고 뚜껑부분은 계량컵으로 사용할 수 있게 안쪽에 양 표시가 되어 있어요

세탁기에 알맞게 계량해서 쓰라는 배려!

고농축 제품이다보니 많이 쓸 일은 없지만 맥스부분은 70ml 정도 되네요

참고로 이 유아세제는 드럼, 일반세탁기 모두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뒤에 적힌 양을 보고 알맞게 계량해서 쓰시면 되요~

저희는 참고로 통돌이 세탁기를 사용하기때문에 드럼보다 조금 더 세제가 들어가는편이에요

 

 

 

 

 

 

 

 

 

 

 

 

 

 

 

 

뒷부분에 계량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초보새댁들, 예비맘들에겐 큰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저도 아직 확실히 계량하기 힘들어 요즘 요걸 참고하면서 세탁을 하고 있네요

지워지지 않게 뒷부분에 딱 명시되어 있어서 참 편해요!

이런 설명부분이 빠진 제품들도 참 많은데 그쵸?

 

 

 

 

 

 

 

 

 

 

 

 

 

 

 

 

 

 

이 순수한 유아세제의 장점이자 약간 특징이라고 할수 있는부분!

바로 산소수가 들어가있는 제품이라는점이에요

청정제주 산소수가 들어있는데 여기엔 건강에 좋은 각종 성분들이 사르르 녹아들어있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요건 세탁 한번에 피부 건강도 한번에 지킬 수 있는 똑똑한 제품이랍니다.

아이들을 생각해 성분도 모두 천연성분! 게다가 알러지 반응과 자극을 최소화하는 향 표뮬러까지!!!!

 

 

 

 

 

 

 

 

 

 

 

 

 

 

 

 

 

게다가 아이들을 생각해 피부에 해가 되는 성분을 10가지나 배제했다고 해요

세정력은 좋으면서 건강은 지켜주는 고마운 퓨레스트 유아세제!

이제 실제로 내용물을 한번 볼 차례죠?

 

 

 

 

 

 

 

 

 

 

 

 

 

 

 

 

 

이 맑은 물 같은것이 바로 순수한세제에요

말그대로 정말 깨끗하고 순수하게 생겼네요

보통 시판되는 제품들을 보면 세제에 늘 색깔이 들어가있던데

이 제품은 말 그대로 색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투명색이에요

그리고 약간 걸쭉한 느낌,

향은 은은하게 상큼한 향이 나는데

사용된 성분이 유자, 자몽 같은 식물성분들이라서 이런 향이 나는것 같더라구요.

 

 

 

 

 

 

 

 

 

 

 

 

 

 

 

 

 

그와 반대로 물같이 흐르는 타입의 섬유유연제에요

그리고 살짝 반투명한 흰색을 띄고 있는데

우리가 한때 자주 마셨던 암바사? 밀키스? 색이라고 보시면 되요

딱 점도도 그정도구요 ㅎ

향은 역시 아기냄새~ 솔솔솔 베이비파우더향이 나네요

이 향 정말 제대로 제 취향저격이에요

 

 

 

 

 

 

 

 

 

 

 

 

 

 

 

 

 

한동안 비가 와서 제대로 세탁을 못했었는데 날이 개여서 제대로 해봤습니다

이 두가지 제품을 쓴 결과 옷과 가제수건에 묻은 주스자국도 말끔하게 사라졌어요

어떻게 보면 주스와 과일즙 지우기가 가장 힘든데

퓨레스트는 따로 애벌빨래를 하지 않아도 싹 자국을 지워주더라구요.

 

 

 

 

 

 

 

 

 

 

 

 

 

 

 

이렇게 뽀송뽀송하게 우리 아이 옷을 모두 책임져준 퓨레스트 순수한세제와 유연제!

저희집에서 꾸준히 구매하는 이유가 있죠!

요즘 행사까지 계속 진행해서 정말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는것도 완전 이득!

앞으로도 저희집 빨래는 계속 퓨레스트와 함께 할것 같아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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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도 겨울이지만 저는 여름이 오는게 참 무서워요

저와 남편이 몸에 열이 많아서 그런지 저희 아들 또한 땀을 많이 들리더라구요

수유 한번 할때 머리가 흥건해져서 여름이 오면 분명 신생아 땀띠로 고생하겠구나 싶었는데

아니나다를까 날씨가 후덥지근해지니 증상이 스물스물 올라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조금만 올라오다 그칠줄 알았는데 이내 목과 등에 심각하게 퍼진 증상!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증상이 너무 심해져버렸어요

 

 

 

 

 

 

 

 

 

 

 

 

그래서 해결책으로 찾은게 산소수가 담긴 퓨레스트로션이였어요

왠지 산소수가 들어있어서 더 시원하고 증상을 빠르게 잡아줄것만 같았거든요

일반 정제수도 아닌 산소수!

듣기만해도 정말 시원한 생각이 들지 않나요?

제가 이 제품을 택한 이유는 성분도 서운이지만 용량에 가격이 참 착하더라구요

이미 성분은 사람들이 많이 칭찬한 부분이기도 하구요.

 

 

 

 

 

 

 

 

 

 

 

 

 

요즘에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제품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받아볼 수 있다는 거!!!

저희 아들 신생아 땀띠 증상이 좀 심각했던지라 마음놓고 계속 발라줄 수 있는 로션이 필요했는데

거기에 딱 맞는게 바로 이 제품!!!

깔끔하고 깨끗한 디자인이 우선적으로 무척 마음에 드네요

저는 좀 조잡하고 화려한 디자인은 믿음이 안가더라구요

왠지 불량식품 먹는듯한 느낌이랄까요?

피부 상태도 안 좋은데 그런 화려한 디자인이 들어간 제품을 바르면 피부가 더 덧날것 같은 느낌도 들구요.

 

 

 

 

 

 

 

 

 

 

 

 

 

 

처음 딱 봤을땐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제품이 아닌줄 알았어요

왠지 스위스느낌 물씬 나는 디자인하며 ㅎㅎㅎ

저는 이렇게 깔끔하고 고급스런 느낌이 좋더라구요

어떻게보면 약같이 생기기도 했구요

그렇지만 퓨레스트는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라는 사실!

믿고 쓸 수 있는 그 유명한 회사 애경의 자회사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래요 글쎄!

그러니까 이렇게 모든 면이 착한 제품이 탄생한거구나 싶더라구요.

 

 

 

 

 

 

 

 

 

 

 

 

 

 

후기를 보고 구입을 했는데 사람들이 참 성분 칭찬을 많이 해놓으셨더라구요

저도 이부분을 그냥 넘어갈순 없는지라 조금 언급하고 갈게요

저보다 더 설명잘하신 분들이 많았지만 저도 질순 없죠!!! ㅎㅎㅎ

 

퓨레스트는 피부에 친화적인 자연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이에요

피부 건강을 최대한 지키고 유지시키기 위해서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식물성분으로 만들어졌는데요

거기다가 피부 보습을 해주는 각종 성분들, 영양분도 함께 들어있어

신생아 땀띠 증상과 같은 트러블에 직빵 효과가 있는 로션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용자를 고려한 세심한 부분들까지!

보통 제품의 유통기한은 잉크로 찍혀있거나 안 적혀 있는 제품들도 많이 눈에 보이죠

그러나 퓨레스트 신생아땀띠 로션은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또 지워지지 않게

제품 상단에 양각으로 찍혀있어요.

그래서 오래오래 두고 써도 날짜가 지워져서 당황할 염려가 없답니다.

 

 

 

 

 

 

 

 

 

 

 

 

 

이부분도 성분에 포함되는 부분,

퓨레스트로션 속에 들어있지 않은 성분들을 표기한 부분인데요

이 속엔 11가지 성분들이 빠져있다고 해요

파라벤과 페녹시에탄올 같은 적신호 성분도 빠져있고 우리가 흔하게 생각하는 색소와 향료도 포함이 되어 있네요

이것들도 피부에 축적이 되면 각종 트러블을 일으키기 쉽고 건강도 해칠 수 있다고 해요.

거기다가 디메치콘까지!!!!

전 처음에 이 성분이 무슨 성분인지 잘 몰랐는데

화장품의 발림성을 좋게 하기 위해 넣는 실리콘 성분이라고 하네요

실리콘하면 응??? 하실텐데 생각하시는 그 실리콘이 이 실리콘 맞다고 하네요

접착제 역할을 하는 그거요!!!!!

 

 

 

 

 

 

 

 

 

 

 

 

 

 

 

이런 나쁜 성분들을 뺀 대신에 그 빈자리를 채워주는건???

바로 좋은 성분인 산소수입니다!

피부 항상성을 높여주고 늘 활력있게, 그리고 건강을 지켜주는 산소수!

몸에 좋기 때문에 어떤집은 이걸 사서 마시는곳도 많다죠

저희 남편도 얼마나 좋은지 알기에 가끔 주문해서 마시곤 하는데

이 성분이 로션 속에 쏙 들어가 있데요 글쎄!!!!

정말 어마어마한 스펙을 가진 신생아땀띠 로션이네요 요거~

 

그리고 밑에는 제품의 전성분이 전부 기재되어 있어요

혹시나 참고하실 분들을 위해 찍어봤는데

어플을 참고해보니 피부에 해가되는 성분이 무려 제로!!!!

 

 

 

 

 

 

 

 

 

 

 

 

 

 

 

 

우선 저희 아들부터 발라주고 그 보드라운 느낌에 반해 저도 테스트겸해서 한번 발라봤습니다.

발랐을때 놀라웠던 사실은 로션인데도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는거에요

보통 아이들 로션을 바르면 시원한 느낌보다는 답답하고 무거운 느낌이 제일 먼저 들곤 했는데 말이에요

그만큼 느낌도 가볍고 산뜻한게 이거 물건이다 싶더라구요.

 

 

 

 

 

 

 

 

 

 

 

 

 

로션을 바르는건지 물을 바르는건지 헷갈릴정도로 투명해보이네요

보드라움은 말할것도 없어요

진짜 촉촉하고 보들보들한게 실크 그자체 입니다.

이 느낌 덕에 저희 아들처럼 피부가 좋지 않은 아이들도 무리없이 이걸 바르곤 하나봐요

솔직히 트러블이 심하면 움찔거리고 바르는걸 피하게 되는데

저희 아들도 이 퓨레스트 로션을 발라줬을때 웃으면서 가만히 있더라구요

다른 제품이였으면 기겁을 했을텐데 진짜 신기했다는거!

 

 

 

 

 

 

 

 

 

 

 

산뜻하게 마무리되서 피부가 끈적함을 느낄새도 없었네요

물론 이런 느낌 자체도 들지 않았을뿐더러요 ㅎ

일단 발라놓고 흡수시키니 피부에 광이 광이 우어....

진짜 수분감은 이만한 제품이 없을정도로 대박!! 엄지척!!!

저희 아들도 이걸 바른 이후부터 피부에 붉은기가 사라지고 피부가 보송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바르기 시작한지 일주일도 되지 않았는데 그 심했던 신생아 땀띠, 유난히 목에 많이 밀집되서 안타까워보였던게

거의 다 수그라들어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앞전엔 가렵고 따가웠던지 자주 울어대곤 했었는데 이걸 쓰기 시작하면서 그런것도 싹 줄어서

엄마인 저는 어찌나 고마운지 ㅎ

퓨레스트에 직접 찾아가 상을 주고 싶을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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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제대로 푹 빠져있는 양꼬치&칭따오 "

 

 

 

 

 

 

 

 

고기를 좋아하는 제가 이 나이가 되도록 못 먹어본 음식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양고기!!!

 

주위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선입견을 너무 많이 심어줘서 먹어볼 엄두를 못냈던 음식이었는데

 

우연스럽게 동네에 보이는 양꼬치 집에 오빠가 한번 다녀오더니

 

그렇게 자랑자랑을 하더라구요. 너무 맛있다면서요!

 

그래서 저는 또 궁금증이 생겼음... 그래봤자 냄새가 심할텐데.... 못 먹을텐데 하면서 꾸역꾸역 오빠가 이끄는곳으로 따라갔습니다.

 

 

 

바로 이렇게 생겼어요! 나름대로 평범하게 생겼죠?

 

뭐랄까 얼핏보면 그냥 닭꼬치? 갈비살을 꽂아놓은듯한 비주얼이라서 약간 거부감이 덜 들더라구요.

 

 

 

 

 

 

 

 

 

 

 

 

어쨌든 오빠손에 이끌려 도착한곳은 부산 동대신동에 위치한 차이홍이라는곳이였어요

 

이쪽 주민이라면 잘 알고 있을 술집골목,

 

그쪽 초입에 위치한 곳인데 지하철역에서 올라와 쭉 골목쪽으로 오시면 쉽게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지하쪽에 위치해있어서 도무지 감이 안 잡혔어요

 

홍대에 있던 모집을 얼핏 봤을땐 너무 화려해서 감이 안잡히더니 여긴 그 반대 ㅋㅋㅋㅋ

 

그래도 겉만 보고 판단할 수 없으니 침 한번 꿀꺽 삼키고 안으로 향해봅니다.

 

 

 

 

 

 

 

 

 

 

 

 

 

 

2인분 이상 주문 가능한 이곳,

 

지하라서 그런지 약간 어둑어둑한 분위기 였어요

 

뭐랄까 예전 대학생때 싼맛으로 찾던 맥주집 분위기였달까요?

 

테이블이나 안의 넓이, 인테리어들이 꼭 그때를 연상시켰 ㅋㅋㅋㅋㅋ

 

어쨌든 저희는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1차를 거하게 하고 왔기때문에 많이 들어갈것 같지 않아서였죠.

 

 

 

 

 

 

 

 

 

 

 

 

 

미리 조리가 되서 나오는지라 바로 드셔도 되는 양꼬치들!

 

노릇노릇하게 구워져서 나오는데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향이 진하지도 않고

 

그냥 말그대로 고기가 익으면 나는 노릇한, 고소한 향이 나더라구요

 

전혀 양고기란 느낌이 들지 않았어요. 그냥 우리가 흔히 먹는 삽겹살? 소고기 느낌?

 

얼핏 닭고기 같기도 했었구요

 

길고긴 꼬챙이에 끼워져서 나왔는데 저는 용기내어 하나를 집어들었죠 ㅎ

 

 

 

 

 

 

 

 

 

 

 

 

 

 

아참참, 빼먹을뻔 했네요 ㅋㅋㅋㅋ

 

이건 찍어먹으라고 주시는 특유의 향신료와 소스입니다.

 

정확히 정체는 뭔지 모르겠어요

 

저는 양꼬치를 처음 접해보는 초보니까요

 

요즘엔 자주 가곤 있지만 그당시엔 이것들의 정체를 모르겠더라구요.

 

솔직히 지금도 잘 모르긴 하지만요 ㅎ

 

이 두가지 소스랑 할라피뇨가 함께 준비되어서 나오더라구요.

 

기본 안주는 뻥튀기 정도, 정말 예전 대학생때 느낌이 물씬....

 

 

 

 

 

 

 

 

 

 

 

 

오빠가 열심히 양꼬치엔 칭따오를 부르짖어서 주문한 칭따오 입니다.

 

근데 마셔보니 왜 자꾸 칭따오칭따오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진짜 둘의 궁합은 찰떡궁합, 천생연분, 뗄레야 절대 뗄수없는 사이!!

 

함께 먹으면 뭐랄까... 부스팅 작용???

 

따로따로 먹었을때보다 훨신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요즘엔 저도 제대로 매니아가 되었음 ㅋ

 

 

 

 

 

 

 

 

 

 

 

 

 

밑에는 사장님께서 은은하게 데워먹으라고(?) 숯을 넣어주십니다.

 

다른곳들도 이렇게 해주시는것 같더라구요

 

먹다가 고기가 식으면 이렇게 은은하게 불에 달궈 먹으라는 배려... ㅋ

 

화로쪽엔 친절하게 홈도 패어있어 딱 고정시킬수도 있더라구요.

 

일단 저희는 나오자마자 바로 화로쪽으로 옮기기 바빳음

 

조리가 끝나서 나오는 음식이긴 하지만 왠지 이렇게 숯불에 한번 더 쬐고 먹으면 더 맛있게 느껴진다는게 그 이유일까요? ㅎ

 

 

 

 

 

 

 

 

 

 

 

 

솔직히 고기 자체에는 사람들이 말하는 잡냄새가 나지 않아요.

 

이것때문에 사람들이 이 음식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근데 이 가루? 향신료를 찍어먹으면???? 바로 올라오는 그 이상꾸리야릇한 냄새.... 누린내 같기도 하고 ...

 

뭔가 애매한 냄새가 킁....

 

그래서 처음 방문했을땐 한번 먹고 손을 못대겠더라구요.

 

그러나 차츰차츰 가다보니 이 향에도 익숙해졌는지 이제는 안 찍어먹으면 못먹을 정도로 매니아가 되었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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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다른감자탕 깔끔하네요~! "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제대로 먹방 타임!!!

 

오늘은 얼마전에도 포스팅한 메뉴인 감자탕집을 소개해드릴까해요

 

그러나 저번에 갔었던곳과 전혀 다른곳!!

 

아예 제게 단골로 자리잡은 저희 동네 식당을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전국 체인점으로 점점 지점을 늘려가고 있는 남다른감자탕이라는 곳이에요

 

 

 

 

 

 

 

 

 

 

 

 

 

 

 

솔직히 오빠가 감자탕에 푹 빠져서 한번 가본 이후로 계속 가게된 곳이죠

 

워낙 술을 좋아하느 저흰 안주거리로 간단히(?) 즐길거리가 감자탕 만한게 없으니 계속 찾게 되는것 같아요

 

맛도 나름 괜찮은편이여서 앞전에 가봤던 곳보다 더욱 자주 가게 되더라구요

 

체인점이라 그런지 생긴지 조금 된편이긴해도 깔끔한 인테리어, 깔끔한 음식이 참 좋은 곳이랍니다.

 

그래서 가족 외식으로 손님들이 자주 방문하기도 하는것 같았구요

 

 

 

 

 

 

 

 

 

 

 

 

 

 

 

 

저희 동네에 생긴지는 이제 3년정도?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어요 ㅎ

 

그래도 깔끔한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이곳, 일명 남자감자탕이라고 불리는 곳이랍니다 ㅎ

 

주차시설이 살짝 불편하긴 하지만 자리가 있으면 식당 바로 앞에 주차를 해도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따로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만 식당과 거리는 좀 있는편이에요

 

찾으실분들은 참고해두시길 바래요

 

 

 

 

 

 

 

 

 

 

 

 

 

 

 

 

기본 상차림도 무척이나 깔끔한편,

 

감자탕집이 아니라 마치 샤브집에 온듯한 그런 느낌?

 

게다가 테이블마다 일반 가스버너가 아닌 인덕션이 설치 되어 있어 더욱 깔끔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메뉴도 엄청 다양한 편인데 저희는 늘 주문하는 남자감자탕 큰 사이즈를 주문했어요

 

여긴 다른 재료도 듬뿍듬뿍 들어가 있지만 고기가 참 많이 들어있어서, 먹을거리가 많아 좋더라구요

 

다른곳에서 보통 주문을 하면 야채는 한가득, 고기는 두세대 정도?

 

근데 여긴 세명이서 먹어도 충분, 남을정도로 양이 많은편이에요.

 

 

 

 

 

 

 

 

 

 

 

 

 

 

 

 

 

고기가 충분히 익은상태로 도착을 하기 때문에 조금 음식이 오는데는 시간이 걸리는편,

 

그래도 얼마전에 엄청 기다렸던 모 감자탕집에 비하면 이정도는 정말 LTE급 속도!

 

저녁 먹을겸 반주할겸 찾아온 곳이라 음식을 보자마자 엄청 배가 고파지더라구요

 

알싸한 육수향에 고소한 깻잎향이 잔뜩 묻어난 남자감자탕!

 

인덕션이라 조금 늦게 끓지 않을까 했지만 이내 충분히 열이 올라 팔팔 끓어오르기 시작합니다.

 

 

 

 

 

 

 

 

 

 

 

 

 

 

 

 

 

 

 

깻잎도 잘게잘게 자른게 아닌 통 깻잎으로 팍팍 넣어주셨어요 ㅋ

 

처음에 봤을땐 먹기 불편하게 왜 저렇게 통자로 넣어주셨나 싶었는데

 

충분히 가열되면 먹기 좋게 흐물흐물하게 변하기 때문에

 

여러번 와봤던 지금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편 ㅋ

 

처음엔 제가 손수 가위로 컷팅을 하곤 했는데 다 부질없는 짓이더라구용

 

 

 

 

 

 

 

 

 

 

 

 

 

 

 

 

 

 

고기양이 많을뿐만 아니라 안에 살도 실하게 가득차있는 남다른감자탕의 대표 메뉴!

 

들깨가루도 적당하게 들어가 고소함이 두배!

 

국물이 얼른 끓어오르기 만을 바랬는데 마음이 급해서 더 안 끓는것 같은 느낌 ㅎㅎㅎ

 

안에는 야채도 한가득, 감자탕에 빠질 수 없는 수제비 사리도 가득가득~

 

그래서 늘 푸짐하게 배 두드리면서 나올 수 있는 곳이에요

 

 

 

 

 

 

 

 

 

 

 

 

 

 

 

사진이 조명땜에 살짝 블루톤으로 나와서 맛없어보이게 찍히긴 했지만

 

정말 입과 눈을 뗄 수 없는 메인메뉴랍니다!!

 

고기인 감자를 잘 발라먹지 못하는 저도 계속 끌어당기는 마력을 가진 남다른감자탕!

 

셀프코너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모자라는 반찬도 계속 먹을수 있고 식후를 생각한

 

여러가지 차도 준비해두신 센스까지!!

 

우선 무엇보다도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좋았던 이곳,

 

아무리 음식이 맛있어도 직원분들이 불친절하면 발길을 뚝 끊게 되는데 이곳은 맛과 친절을 두루 갖춘

 

착한 음식점이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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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으로 많은 고생을 했었던 우리 나라인데 요즘 들어서 계속 단비가 쏟아지네요.

이렇게 비가 와서 한편으론 참 잘됐다 싶으면서도 아토피가 있는 저는 또 비가 오는구나 한숨부터 쉬게 됩니다.

더운데 습하기까지 하니까 가려움이 점점 심해지고 샤워를 하고 나오면 미칠듯이 손으로 박박

여름이 되자마자 적신호가 켜졌는데 안되겠다 싶어 새로운 아토피크림을 장만하게 되었어요.

드디어 도착하자마자 꾸준히 사용을 시작한 퓨레스트크림 후기를 적어볼게요.

 

 

 

 

 

 

 

 

민감하고 가려운 피부에 직빵이라고 하는 제품 퓨레스트크림입니다.

밤에 자기전에는 특히 증상이 더 심해지곤 하는데 이때 듬뿍듬뿍 발라주면

짱짱한 보습으로 피부를 지켜주는데 톡톡히 한몫 해낸답니다!

아직 사용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저는 이게 없으면 밤에 잠을 못 잘정도로 소중해졌어요.

 

 

 

 

 

 

 

 

 

열심히 검색해보고 주위에 물어보고 병원에서도 물어보고

자료를 검색검색하다가 알게된 제품이라 더욱 보람이 있는것 같아요

얼굴에 바르기에도 전혀 손색 없어요

그래서 아토피가 있는 부분 외에도 저는 이 퓨레스트 아토피크림을 꼼꼼하게 발라주고 있답니다.

그럼 다음날 화장이 더 잘 먹는 일석이조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요 ㅋ

 

 

 

 

 

 

 

 

 

 

 

무척 심플하면서 깔끔한, 포인트가 살아있는 디자인이에요:)

화이트엔레드! 거기에 블랙으로 깔끔히!

저는 이렇게 생긴 제품들에 더 믿음이 가더라구요. 왠지 모르게 말이죠.

요즘엔 하루도 빠짐없이 발라주고 있는데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증상으로 인해 착색된 부분까지 말갛게 변하는것 같아보이더라구요.

 

 

 

 

 

 

 

 

 

 

 

 

 

퓨레스트 아토피크림의 용량은 160g 이라서 꽤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어요

저는 증상이 심한부분과 얼굴에 발라주고 있는데 이게 엄청 윤기있고 찰져서 조금만 발라도 되더라구요

살짝만 짜내서 써도 넓게넓게 펴바를 수가 있거든요.

 

 

 

 

 

 

 

 

 

 

 

 

윗부분엔 이러게 지워지지 않도록 유통기한이 양각으로 잘 표기가 되어 있어요

그래서 더욱 좋다는점!!!

보통 유통기한은 인쇄 기법으로 표기해놔서 쓰다보며 다 지워져서 알아보기가 힘들잖아요.

2017년까진데 엄청 기네요 길어!

무려 2년이나 남았어요 ㅎㅎㅎ 그 안에는 다 쓸듯 싶어요

아무리 양이 넉넉해도 2년까지 사용하는건 무리!!!!

그리고 화장품은 개봉 후 12개월이 가장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한이니까요

 

 

 

 

 

 

 

 

 

 

 

 

백색의 쫀득쫀득한 크림.

겉은 살살 윤기가 돌면서 불투명한 새하얀 흰색!

식물성오일이 쓰여서 이렇게 겉에 윤기가 도는것 같았어요.

튜브형이니 사용하기도 편함, 필요한 부분에만 살짝 짜서 쓰면 되니까

필요하지 않은 부분에 치덕치덕 묻혀가며 쓸 필요 전혀 없네요

 

 

 

 

 

 

 

 

 

 

바다포도, 청각같은 진정 능력이 뛰어난 해조류가 쓰였으며

아토피로 오는 피부 건조함과 가려움을 뛰어나게 잡아준다고 해요.

게다가 세라마이드!!! 이거 엄청 유명한 성분이잖아요!!!

이 성분도 들어가있었음! 쉐어버터와 스쿠알란, 그 외 기타 등등!

다른 제품들은 이 한가지 성분만 내세워 보습에 좋니 진정에 좋니 하지만

퓨레스트속엔 이 좋은게 모두 다 들어가있어요~ 서프라이즈!!!!

 

 

 

 

 

 

 

 

 

 

 

 

일단 심한 부분은 혐오감을 줄 수 있어서 찍지 않았어요.

(게다가 부위가 찍기도 참 어려운 부분....)

그래서 제 팔에 살짝씩 나타난 아토피 부분을 찍어봤어요

심하진 않지만 날씨가 안 좋을때, 그리고 몸이 안 좋을때 꽃이 만개하듯 화르르 피어나는 곳이에요

그런곳에 이 아토피크림을 한번 발라보겠습니다!

 

 

 

 

 

 

 

 

 

 

 

 

 

앞서 보여드렸던것과 마찬가지로 쫀득한 질감이 제일 먼저 눈으로 보이네요

시원한 느낌이 드는것도 같고 촉촉하고 매끄럽고

뭐 이런 정도의 느낌?

샤워하고 나서 건조해진 피부에 가려움증으로 고생하기 전에 즉각 크림을 투척해봅니다.

심할때는 피까지 나고 하는데 요즘엔 이 퓨레스트크림 덕에 더이상 피를 보지 않게 되었어요.

 

 

 

 

 

 

 

 

 

 

 

 

 

소량으로도 넓게 고루 퍼지면서 발림성도 좋고!

피부에 바르면 바를수록 촉촉함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롤링시켜준 다음 살짝씩 톡톡 두드려주면 조금 더 빠르게 흡수가 된답니다.

더불어 가려움증도 함께 잡아주구용:)

 

 

 

 

 

 

 

 

 

 

 

 

역시 순해서 아이들이 쓰기에도 문제 없다는 제품 답게

제 피부에도 잘 맞아서 너무 좋네요 ㅎ

질감이 살짝 쫀득함이 있어서 처음에 살때, 그리고 크림을 처음 짜봤을때

끈적함은 어쩔수 없겠구나 내심 속으로 걱정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전혀 그런 끈적함도 느껴지지 않았음요:)

그래서 더더 마음에 들었던 제품이였어요.

 

 

 

 

 

 

 

 

 

 

 

어떤걸 발라도 늘 가렵고 건조하고 부작용이 생겼던 제 특이 피부,

퓨레스트 아토피크림으로 말끔하게 진정시켰어요

덕분에 자주 만나 인사를 했던 제 혈액...과도 바이바이하고 긁어서 생겼던 딱지, 각질과도 작별을 고했네요

바른지 얼마되지 않았는데도 아침에 일어나면 붉어진 부분이 제 피부색을 많이 찾았다는게

저는 제일 신기했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하면 더 좋은 효과 볼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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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쓰던 아이들 바스제품이 또옥 떨어져서

이번에 새로 아기 목욕용품을 장만했어요

늘 따로따로 워시와 샴푸를 썼었는데 이번엔 편하게 올인원 제품으로 사버렸답니다

그런 김에 포스팅 한번 해보아요!

 

 

 

 

 

 

 

 

짜잔! 택배 받을때부터 두근두근했었던 퓨레스트 제품이에요

정말 저렴하고 후기도 좋길래 이걸로 선택했죠

깔끔하게 전혀 흠 하나 없이 안전하게 도착한 제품들!

행사를 진행중인지 가격도 할인하고 있고 게다가 하나 더 끼워주는

착한착한 브랜드!!! 크흐.. 이런곳을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을까요

진작 알았으면 행사때 못 샀겠지만 ㅎㅎㅎㅎ

뭐 어때요!!!! 제 시기에 맞게 샀으면 장땡입니다

 

 

 

 

 

 

 

 

 

 

커다란 제품이 두개씩이나 도착했어요 ㅎ

상자에 흠집하나 나지 않고 도착한게 얼마나 꼼꼼히 포장해주시는지 알 수 있는 부분!

고객들을 생각해 이렇게 꼼꼼 배송처리해주시는데 얼마나 감동 먹었는지!

뽁뽁이고 똘똘 감싸서 도착을 했더라구요

함께온 리플렛도 한번 유심히 읽어보고 설명서도 읽어보고!

드디어 아기 목욕용품 영접!

 

 

 

 

 

 

 

 

 

 

 

 

 

일단 뭐 부터 이야기를 할까요? ㅎㅎㅎ

순해요! 착해요! 깨끗해요!

장점을 이야기하라면 진짜 줄줄줄 이야기 할 수 있을 급의 제품이에요

아기들을 위한 제품인 만큼 성분이 정말정말 순하거든요

일단 피부자극이 될 화학적인 성분들은 모두 쏘옥 빼버린 착한 제품!

다시 한번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에다가 추가로 들어간 성분에 대한 설명입니다.

피부에 좋다고 하는건 정말 다 들어가있는것 같아요

몸을 씻어낼 아기 목욕용품인데도 말이죠

보습성분까지 꼼꼼히 챙겨넣어주시다니!!!!

이러니 인기가 있을 수 밖에요! 그렇지 않나요?

산소수가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 얼마나 피부에 좋을지 가늠 되시나요?

 

 

 

 

 

 

 

 

 

 

 

 

 

300g으로 넉넉한 용량을 자랑하는 제품,

가격도 저렴한데 용량도 많아요~

진짜 저렴해서 엎드려 절하고 싶을판 ㅋㅋㅋㅋ

이렇게 저렴하면 뭔가 문제가 있어 그런게 아닌가 문득 생각이 들다가도

제품을 써보면 전혀 그런 느낌이 들질 않아요

리플렛에 적혀있는 내용을 그대로 말씀드리면 자체적인 제품 개발로 거품을 싹 빼버렸기 때문에

이런 저렴한 가격이 나올 수 있다고 하네요

아 진심 너무 착한거 아닌가요!!!!

 

 

 

 

 

 

 

 

 

 

 

이부분을 살짝 돌리면 마개부분이 뽀뿅!!!하고 톡 튀어나옵니다.

지금은 잠겨있는 상태에요.

물론 휴대할때, 목욕 후를 위해 다시 잠글 수도 있구요

저는 따로 잠궈놓진 않지만 잠금기능이 있다는게 또 이 제품이 하나의 매력 아니겠어요?

여러모로 좋은 점만 쏙쏙 모아놓은 제품 같네요

아 리뷰글로 시작했는데 점점 자랑글이 되어가는듯 싶네요 ㅋㅋㅋㅋㅋ

 

 

 

 

 

 

 

 

 

 

 

 

순딩순딩한 디자인까지 매력적인 퓨레스트 바스제품,

물론 샴푸도 가능합니다

저희딸 머리 한번 감기니까 비단결이 따로 없더만요!!!

그래서 저도 씻기고 한번 감아봤는데 엄청 시원해요! 대박!!!

둘째 낳고 지루성두피염으로 쌩 고생고생을 하고 있었는데

제 피부에 맞는 제품 찾기가 참 어려웠거든요

근데 왠걸, 저희 아이들 씻겨주려고 샀던 제품이 저한테도 맞을줄은 ㅋㅋㅋㅋㅋ 진짜 대박이죠!

 

 

 

 

 

 

 

 

 

 

 

 

순딩순딩한 제품이다보니 우리가 자주 쓰는 샴푸타입 제품과는 살짝 다른 느낌이 있어요

뭐랄까 조금 더 묽다? 투명하다?

전혀 색이 없는 투명색 물같은 느낌.

근데 향은 허브향!!!

저희 딸이 특이 이향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저도 맡아보니 심신이 안정되는 느낌.

편백수가 들어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이런향이 나는것 같았어요

편백수에서 느껴지는 그 특유의 향 있잖아요

그런 향이 조금 나거든요.

 

 

 

 

 

 

 

 

 

 

 

 

 

저희 둘째둥이 목욕 준비를 해봅니다.

저는 이렇게 세면대에 바스를 풀고 씻겨주는편이거든요

첫째가 목욕하는걸 진짜진짜 싫어하고 목욕할때마다 전쟁이 따로 없어서

저만의 아이들 씻기는 노하우!!!!

이러면 거품도 조금 더 순하고 흠, 어쨌든 씻기기 편해요 ㅎㅎㅎ

퓨레스트 제품은 거품도 무척이나 풍성한편이네요

물에 제품을 풀어봤는데 어마어마하게 풍성한 거품이 몽글몽글 피어나네요

 

 

 

 

 

 

 

 

 

 

 

 

 

참고로 딱 한번 펌핑한 양입니다.

한번 펌핑으로도 이렇게 무수한 많은 거품을 얻을 수 있어요

이걸로 씻기면 오늘 목욕은 끝!!!!

특히 머리 감길때 이렇게 하는게 참 편해요

퓨레스트 제품이 워낙 순해서 그런지 따로 샴푸캡이 없어도

눈에 거품이 들어가도 아이들이 울지 않더라구요 무척 싱기방기!!!!!

 

 

 

 

 

 

 

 

 

 

 

 

 

 

풍성하면서도 한편으론 쫀쫀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적은양으로도 아이들을 씻길 수 있으니 엄청 경제적이네요

게다가 제품 용량이 적은것도 아니고 ㅎㅎㅎ

즐거운 목욕타임~

 

 

 

 

 

 

 

 

 

 

 

 

아기 목욕용품 퓨레스트 바스샴푸!

믿고 사길 정말 잘한것 같아요

지금까지 써본 제품들 중에서는 저희 아이들에게 가장 잘맞았고

느낌이 좋았던 제품이였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애용하고 재구매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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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스떡볶이 진짜 양 많아요 "

 

 

 

많다많다 들었지만 정말 이 정도 일줄이야...

 

야식계의 끝판왕!!! 요즘에 엄청 핫한곳 불스떡볶이를 드디어 저도 주문해서 먹어봤네요

 

정말 대대대만족이더라구요

 

양도 많고 여럿이서 먹기도 참 좋구요

 

저는 야식으로 주문했지만 한끼 식사를 해도 정말 배터지게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야식의 꽃은 역시 떡볶이 아니겠어요???

 

뒤적뒤적 배달책자를 찾아봤지만 늘 보이는건 뻔한 치킨과 피자, 족발뿐....

 

요즘 들어 너무 치킨을 무한 흡입하기도 했고 괜찮은 메뉴 없을까 싶어서 엄청 찾아봤더랬죠

 

그때 제 눈에 딱 들어온게 바로 이곳이였답니다.

 

아직 마칠 시간까진 많이 남아있어서 바로 전화 주문!!!

 

빠르게 음식을 받아보았어요.

 

 

 

 

 

 

 

 

 

 

어쩜, 배달해주시는분도 너무 친절하신게 다음에 꼭 다시 주문해서 먹어야 겠다는 의지가 활활~~~~

 

저는 맛은 보통이라도 직원분들이 친절하거나 하면 점찍어두고 계속 찾아서 먹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가는 곳, 제가 배달시키는곳은 다 사장님, 이모님들이랑은 허심탄회하게 말 터놓고 이야기 하는 사이랍니다 ㅋ

 

왠지 여기 사장님도 그런 스멜이 스물스물~~~~

 

어쨌든 감사히 받아들고 음식 개봉에 들어가도록 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먹을 야식이기 때문에 주먹밥까지 추가로 주문을 했어요

 

떡볶이 킬러인 제가 모두 흡입할것에 대비해서 말이죠.

 

 

 

 

 

 

 

 

 

 

근데 이건 양이 많아도 너~~~~~~~~~~~무 많다!!!!

 

일단 떡볶이가 담겨오는 배달그릇은 안동찜닭이 담겨온다는 그 커다란 배달 그릇!!! 두둥!!!!!

 

크기게 한번 놀라고 뚜껑 열어보고 더 놀라고 ㅋㅋㅋㅋ

 

진짜 다들 입을 못 다물더라구요 ㅋㅋ 가격에 비해 양이 왜이리 많냐면서 ㅋㅋㅋ

 

야식으로 시킨건데 이거 제대로 식사할것 같다고 막 ㅋㅋㅋㅋㅋ

 

 

 

 

 

 

 

 

 

저희는 세트메뉴를 주문했는데 만두와 김말이는 세트메뉴에 포함된 음식들이에요

 

이건 두명이서 딱 나눠먹기 좋은 양 같더라구요

 

메인인 떡볶이를 제외하면 말이죠...

 

떡볶이의 어마어마한 양에 놀라서 사이드는 눈에 안 들어옴.

 

맛은 좀 평범한편이였어요. 아무래도 배달이 되어오다보니 식은감이 좀 있었거든요

 

 

 

 

 

 

 

 

 

 

 

그리고 여기 불스떡볶이는 계란찜도 가져다주심 ㅎㅎㅎ

 

매운소스를 주문하면 입을 좀 달래주라는 사장님의 배려인지는 모르겠는데

 

평범하게 생긴 계란찜인데 맛은 좋더라구요???

 

계란찜은 개인적으로 팔팔 끓는 뚝배기에 나오는거 아니면 입에도 잘 안대는 까다로운 전데

 

여기 계란찜은 맛있게 먹었네요 ㅎ

 

밥이 생각나는? 그런 맛이였어요

 

 

 

 

 

 

 

 

 

 

 

그리고 떡볶이에 이어 2차적으로 놀라게 만들어준 주먹밥...

 

얘도 진짜 양 많더라구요.

 

저 주먹밥 하나가 밥 반공기 정도 느낌.....

 

하나만 먹어도 진짜 배가 든든해서 결국 떡볶이 올킬엔 실패를 했답니다 ㅜ

 

주먹밥도 이날 실컷 먹고 다음날 식사까지 해결했다는 후문...

 

 

 

 

 

 

 

 

 

그리고 떡볶이 속에 넣는 당면도 이렇게 삶아서 가져다주시는데요

 

약간 특이하게 생겼더라구요

 

우리가 평소에 알고 있던 당면이 아닌 한천?? 곤약면? 같이 생긴 그런 당면이였어요

 

한입 먹어보니 곤약은 아닌것 같더라구요

 

살짝 섞인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쫄깃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면이 넓어서 그런지 국물도 쏙쏙 배어들어서 말이죠 ㅎ

 

 

 

 

 

 

 

 

이날 정말 떡볶이는 한동안 생각 안나도록 실컷 먹었던것 같아요

 

먹고먹고 또 먹어도 줄어들지 않는 신기한 마법...

 

배터지도록 열심히 먹어댔는데 겨우 이제 반정도 먹은????

 

이 불스떡볶이는 아무래도 4인가족?? 정도가 야식으로 주문해 먹으면 딱이겠더라구요

 

그만큼 양이 어마어마했답니다.

 

한두명이서 주문해서 먹으면 진짜 두고두고 먹을 정도니까 참고해두시길 바래요!

 

맛은 고소하면서 쫄깃한게 제 입엔 너무 잘 맞았어요~ 주문시 매운맛도 조절이 되구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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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인터넷에서 너무 저렴한 가격에 저희 둥이 옷들을 득템!

드디어 받아보았는데 역시 아이옷은 자그마한게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언제봐도 정말 엄마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아가옷!

저희 둥이는 엄마인 저를 닮아 피부가 많이 민감하기때문에 빠르게 천연세제로 세탁에 들어가도록 합니다

이렇게 제대로 세척을 한다음 입혀야 안심이 되니까요

그것도 피부 보호를 할 수 있는 퓨레스트로 말이죠!

 

 

 

 

 

 

 

 

 

몇가지가 더 있었는데 리뷰도 쓸겸해서 이번에 주문한 옷과 양말 몇벌만 일단 세탁해보기로 해요!

워낙 옷 디자인이 귀여워서 그런가 품절 상태라서 뒤늦게 도착한 양말과 둥이 옷들이에요

앞전에 받아본 제품들은 이미 세탁을 끝내버린 상태라

그래서 늦게 도착한 이 제품들을 오늘 세탁할 예정이랍니다.

 

 

 

 

 

 

 

 

 

 

저희집에서 쓰고 있는 둥이 전용 제품!

바로 천연세제 퓨레스트 순수한세제와 섬유유연제에요

딱봐도 정말 샤방샤방하면서 포근해보이는게

아기전용제품 답지요?

구별하기 쉽게 세제는 파란색, 유연제는 핑크색을 띄고 있네요

제 눈엔 왠지 남자아이 전용, 여자아이 전용으로 보이긴 하지만요~

하늘색이고 핑크색이니 왠지 그런 느낌 들지 않나요?^^

방긋 웃고 있는 아기들도 왠지 남자아이, 여자아이로 보이고 말이죠

 

 

 

 

 

 

 

 

 

 

 

이 편안한 웃음을 짓고 있는 아이가 있는 파란색 통이 바로 천연세제 퓨레스트랍니다

액상형으로 되어 있는 제품으로 섬유에 찌꺼기가 남을 염려 제로에요.

tv프로그램에서 액상세제라도 세제찌꺼기가 남는 제품이 있다고 하는데

저도 염려스러워 고객센터에 직접 문의해본 결과

퓨레스트는 식물성분으로 만들어져 있고 분해도가 무척이나 높아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제품이라고 하시네요

믿고 써봤더니 그말이 레알!!!

 

 

 

 

 

 

 

 

 

 

 

그리고 이 사랑스러운 핑크핑크 통속에 들어있는건 섬유유연제에요

솔직히 아이들 데리고 있는 엄마들,

섬유유연제 안 쓰시는분들도 간혹 계시거든요.

아이 피부에 자극이 된다나 뭐라나....

근데 저는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유연제를 한번 안 쓰고 빨래를 했는데 정전기때문에 결국 저희 아이가 울음을 터뜨린 적이 있었거든요. 게다가 겨울....

그때 썼던 제품은 퓨레스트 제품이 아니였지만 뭐^^;;

어쨌든 그 이후로 꼬박꼬박 사용하고 있는 아기 섬유유연제에요.

 

 

 

 

 

 

 

 

 

 

 

 

이렇게 뚜껑 색깔로 확연히 구분이 되는 두 제품!

아까 색에 따른 제품들은 구분지어 말씀드렸죠?

 

 

 

 

 

 

 

 

 

 

 

 

 

그럼 제품 설명을 상세하게 한번 살펴볼까요??

저도 몇통째 계속 퓨레스트 제품을 쓰고 있지만 상세하게 읽어본건 진짜 오랜만이네요

제일 처음 구매 했을때 쫙 한번 읽고 그 이후 두어번 읽고 그냥 계속 사용중이였거든요

어쨌든 오늘은 리뷰를 위해서니 다시 한번 쭉 정독을 해봅니다.

이 제품은 천연세제 답게 아이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중성세제로

드럼세탁기와 일반세탁기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액체라고 해서 꼭 드럼에만 쓰라는법 없다는 거죠!

 

그리고 성분도 자몽, 유자, 고삼 등 식물성분들로만 가지고 만들어진 제품이에요.

 

 

 

 

 

 

 

 

 

 

 

물론 섬유유연제도 마찬가지죠!

베이비파우더향을 가지고 있는 섬유유연제는 정말 뚜껑만 열었다하면 그 향긋한 향기에

기분이 저절로 좋아 진답니다.

제가 또 베이비파우더향을 그렇게 사랑하거든요 !

저희 남편 또한 그렇구요.

이 향에 취해 한때 빠져들었던 향수 마저도 쁘띠에마망 ㅋㅋㅋㅋ

 

 

 

 

 

 

 

 

 

 

 

 

유연제 또한 드럼과 일반 세탁기 겸용 제품입니다.

지금 저희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아기세탁기는 통돌이 세탁기이고

저와 남편이 쓰고 있는 세탁기는 드럼세탁기거든요

저희 둥이 옷 뿐만 아니라 저와 남편 옷까지 이 퓨레스트로 해결하고 있는데

세정력에 전혀 아쉬움이 남지 않더라구요. 성인 옷도 깔끔하게 세척해준답니다!

향까지 은은해서 너무 기분 좋달까^^

어쨌든 이 유연제의 기능은 세제를 도와 섬유가 유연해지도록 만들어주고

정전기를 방지, 세제의 잔류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핑크핑크한 뚜껑의 유연제!

입구 통이 꽤나 넓은편이라 제품 계량하기도 참 편리해요

팔아프게 양껏 들어올려 통째로 붓지 않아도 되니 좋고

제품에서 명시된 양만 쓸 수 있으니 더 좋고!

 

 

 

 

 

 

 

 

 

 

 

마개 옆부분엔 제품이 흐르지 않도록 고무 패킹처리가 되어 있어요

그래서 마개를 입구부분에 끼우고 꽉 잠궈두면

절대 세제가 새어나오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낭비할 염려도 절대 없다는 사실!!!

 

 

 

 

 

 

 

 

 

 

이건 세제 내용물인데 신기하게도 세제 특유의 냄새가 전혀 나질 않네요

오히려 향긋한 유자향? 아이스크림향?이 솔솔 나요

비누계통 냄새가 날줄 알았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아이들 피부에 더욱 순하게 작용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맡아도 맡아도 기분 좋은 향!

꼭 유연제만 그렇게 아니였네요^^

 

 

 

 

 

 

 

 

 

2.4L로 양도 무척이나 넉넉해서 저희 가족세제로 제대로 자리매김하고 있어요!

물론 섬유유연제도 마찬가지구요^^

합하면 거의 5L나 되네요 세상에나!!!

고농축 세제라서 그런지 대략 계량컵에 풀로 세제를 사용하면 한달 살짝 넘게 간다고 하는데

저희는 아직 둥이가 어려서 그런지 한달 조금 더 가는것 같더라구요

저희 부부도 함께 사용하지 않았다면 훨신 오래오래 두고두고 사용했을듯!

 

 

 

 

 

 

 

 

 

 

 

그럼 우리 둥이 옷 세탁 후의 모습을 한번 보실까요?

색깔 보호력도 무척이나 우수하고 깔끔하게 세정되었네요

물론 정전기가 일만큼 섬유가 퍼석퍼석거리지도 않구요

은은하면서 상큼 달콤하게 나는 베이비파우더향이 더욱 기분을 좋게 만들어줍니다.

 

 

 

 

 

 

 

 

아이들 피부에 자극가지 않는 식물성분으로만 만들어지 퓨레스트 천연세제!

아이를 위해서라면 꼭 필요한 필수 제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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