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4.05.15 태아 기형아 원인 예방법 by 유니맘
  2. 2014.03.31 입덧 완화 방법 줄이는법 by 유니맘
  3. 2014.02.12 임신중 운전해도 되나요? 임산부 운전 수칙 by 유니맘
  4. 2013.12.23 임신초기 유산증상 종류 예방법 by 유니맘
  5. 2013.11.28 임신초기증상 by 유니맘
  6. 2013.10.24 임산부 튼살관리법 - 튼살크림 바르는 시기 by 유니맘








태아 기형아 원인





환경오염 등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요즘 기형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의학이 발달한 요즘 정확히 밝혀진 원인은 40퍼센트 정도이며 나머지 원인은 아직까지 알수가 없는데요.

임신 준비를 철저히 해 최대한 미리 기형아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령의 산모나 음주 흡연을 하는 산모의 경우엔 더욱히 예방을 해야겠죠.




산모의 나이가 많은 고령 산모인 경우엔

다운증후군과 관계가 싶은데 이러한 다운증후군 외에는 엄마의 나이가 특별히 태아의 기형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1. 태아 감염




태아의 감염에 의한 기형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산모가 풍진에 감염이되면 태아가 기형아가 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특히 임신 초기인 1개월내에는 50퍼센트의 확률로 태아가 기형아가 되며

감염이 된 태아는 백내장과 심장병, 중추신경계 등에 이상이 발견되는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완동물에서 가끔 발견이 되는 톡소플라스마라는 기생충이 태아에게 감염이 될 수도 있는데

이에 감염되면 아기의 뇌에 침투하여 지능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2. 산모의 질병




산모의 질병으로 인해 태아가 기형아가 될수도 있는데

당뇨병을 앓고 있거나 에이즈, 매독 등의 질병에 걸린 산모는 건강한 산모보다 기형아를 낳을 확률이

5배 이상이라고 합니다.

이런 산모의 질병으로 인해 이 후 태어난 아이는 심장병, 정신박약증, 언청이, 구개파열, 육손 등

기형이 발생하며 심한 당뇨를 앓는 산모의 경우에는 심하면 무뇌아를 출산할 확률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3. 약물 복용




약물 복용으로 인한 기형은 기형아 전체 발생 원인 중에 1퍼센트에 해당이 되며 

임신 초기에 약물을 복욕했다면 자연적으로 유산이 되는 일이 많으므로

태아가 모두 기형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특히 임신 초기에는 약물이 태아에게 많은 영향을 끼칠 수가 있으므로 최대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유전자나 염색체 이상



엄마나 아빠 한쪽이 가지고 있는 유전 인자가 아이에게 유전이 되면서 발생되는 기형으로

유전자와 염색체의 이상을 들 수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발생되는 태아의 기형은 다운증후군과 터너증후군, 난쟁이, 다지증, 귀머거리,백색증, 무도병 등이 있습니다.












5. 방사선 노출



임신을 한 산모가 방사선 노출에 의해서 기형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는 거의 극소수로 산모가 받는 방사선 양이 극히 많은 경우에 해당이 됩니다.

5000밀리디 미만이면 기형아 발생률은 거의 제로에 가까우며

따라서 몸 상태를 진단할때 사용되는 X선 촬영은 극소량으로 해가 되지 않습니다.














6. 술과 담배



술은 태아의 기형에 특히 영향을 많이 미치는 원인 중 하나로

임신 중에 술을 마시면 태어날 아이가 알콜증후군에 걸릴 확률이 높고, 뇌세포가 파괴가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담배는 여러가지 유해물질들로 인해 태아의 성장을 방해하는 역할을 하는데

간접흡연 또한 직접흡연과 마찬가지로 똑같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그럼 이러한 아기의 기형을 막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는지

기형아 예방법에 대해 몇가지 알아볼까요?





첫번째. 부부가 서로 철저하게 계획을 짜서 그 계획에 맞게 임신을 하도록 합니다.


두번째. 앞으로의 건강한 임신과 건강한 태아를 위해 늘 건전하게 관계를 맺도록 합니다.


세번째. 건강을 위해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고 몸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제대로된 휴식을 하도록 합니다.


네번째. 과격한 운동보다는 몸에 활력이 되고 정신과 몸이 건강해지는 운동을 꾸준히 하도록 합니다.


다섯번째. 가급적 술과 담배는 피하고 하지 않도록 합니다.


여섯번째. 풍진과 에이즈 등의 바이러스 감염을 조심하도록 합니다.


일곱번째. 몸에 좋은 맑은 공기와 물을 마시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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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 완화 방법 줄이는법



임산부는 한참 예민해질 시기인 2개월에서 3개월째에 입덧으로 

가장 많이 고생을 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입덧은 대게 임신 4개월째에 잦아들게 되는데

개인마다 얼굴과 특징, 성격이 모두 다르듯 임신 기간 내내

입덧에 시달리는 임산부들도 적지 않습니다.



임산부를 가장 고생하게 만드는 입덧!

이런 입덧을 완화 시키는 방법으론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







입덧 완화 방법 줄이는법 1. 여유를 가지고 생활하기




늘 부지런한 것보다 가끔은 여유를 가지고 생활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이 예민한 임산부는 식사 준비를 하는 것만으로도

입덧이 심해질 수 있고, 가사를 할때 평소보다 더욱 피로를 느끼기 쉽기 때문에

가끔 남편과 함께 외식을 하거나 세탁과 가사를 남편에게 도움을 청하는등

생활할때 여유를 가지고 중간중간 휴식을 하면서 몸을 챙기는 것이

입덧을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입덧 완화 방법 줄이는법 2. 기분 전환




답답하게 집에만 있는 것보단 근처 공원이나 잠시간 외출을 해 산책을 하는 등

기분 전환을 하는 것은 입덧을 줄이는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오랜만에 친구나 친정식구를 만나 수다도 떨고

남편과 함께 즐겁게 나들이를 하는등 기분 전환을 하다보면

심신이 안정되어 입덧이 많이 가라 앉게 됩니다.









입덧 완화 방법 줄이는법 3. 사람이 많은 장소 피하기



사람이 많이 몰려 있는 장소에 있다보면

입덧이 더욱 심해 질 수가 있습니다.

가급적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를 피하여 외출을 하고

직장을 다닌다면 집에서 조금 일찍 나와 사람이 붐비는

출퇴근 시간을 가급적 피하도록 합니다.









입덧 완화 방법 줄이는법 4. 음식은 조금씩 자주 섭취





음식 냄새로 인해 입덧이 심하다고 해서 음식을 거리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며 공복상태에서 입덧이 더욱 심해질 수가 있으므로

식사 시간에 얽매이지 말고 입덧이 조금 사라지는 시간에

조금씩이라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에 많은 양을 먹는 것은 입덧 완화에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조금씩 나누어서 먹도록 합니다.









입덧 완화 방법 줄이는법 5.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입덧이 심한시기 2~3개월째에는 임산부가 먹는 음식은

크게 뱃속의 아이에게 영향이 가지 않으므로

입덧이 심해 음식을 섭취하지 못한다면

되도록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하여 

조금씩이라도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덧 완화 방법 줄이는법 6. 차가운 음식 섭취




음식을 조리하다보면 불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 냄새로 인해 입덧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뜨거운 음식은 냄새가 강하지만 차가운 음식은 뜨거운 음식과는 달리

냄새가 심하지 않으므로

조리 과정을 거치지 않은 차가운 음식을 위주로 먹되

너무 차가운 음식은 몸에 해가 되므로 주의해서 섭취를 해야 합니다.








입덧 완화 방법 줄이는법 7. 비타민 B 섭취




비타민 B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음식은 입덧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는 비타민 B에 함유된 성분이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을 활발하게 분비시키는

작용을 하여 구토 증상 완화와 신경 안정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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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운전해도 되나요?


임신중인 워킹맘들을 위한 운전 수칙



임신중 운전1




저도 워킹맘인지라 출퇴근때에는 차를 자주 운전하고는 했었는데요.


홀몸이 아닌 임산부가 일반인처럼 운전을 하기란 생각보다 쉬운일이 아니랍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평소보다 순발력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운전이 임산부에게 미치는 영향과 임신중 운전 수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임신중 운전2



임산부가 운전을 할때에는 최대한 휴식시간을 가지고 운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대 운전시간은 2시간 이내로 그 이상을 운전을 할때에는 평소보다 더욱 쉽게


피로를 느끼며 배가 땅기는 증상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휴식을 취할때에는 최대한 몸에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가볍게 걷거나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중 운전3


임신중 운전해도 되나요?


임산부 운전 수칙 1. 운전시 바른 자세를 취할것



임산부가 운전을 할때에는 등을 너무 구부리지 않고 운전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등을 구부리고 장시간동안 운전을 하게 되면 조기에 진통을 겪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운전시 바른자세를 유지하되 허리와 목을 바로 세운 후에 운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중 운전4


임신중 운전해도 되나요?


임산부 운전 수칙 2. 안전벨트 착용



임신을 한 임산부 중에는 운전시 안전벨트가 배를 압박해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해서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안전벨트는 운전시 갑작스러운 충격이나 사고에 임산부와 태아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므로 꼭 안전벨트를 착용한 후 운전을 하도록 합니다.



임신중 운전5


임신중 운전해도 되나요? 


임산부 운전 수칙 3. 차내 환기



임산부는 특히나 환기가 되지 않아 산소가 부족한 공간에 있으면 쉽게 어지러움증을 


느끼기가 쉽습니다.


따라서 운전 중에도 차의 창문을 내려 지속적으로 환기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신중 운전6


임신중 운전해도 되나요?


임산부 운전 수칙 4. 임신 32주 이후에는 운전하지 않는다




임신한지 32주째가 되면 배가 많이 불러와 운전석에 앉는것 조차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임신 32주 이후에는 가능한 운전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




임신중 운전7


임신중 운전해도 되나요?


임산부 운전 수칙 5. 운전시 초행길은 피하기



초행길을 운전하게 되면 임산부는 긴장을 하게 되고 스트레스 또한 받게 되므로


임신 후 운전시에는 되도록이면 초행길 운전은 삼가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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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 유산증상 종류 예방법

 

임신초기 유산증상 종류1

 

아기가 태어나도 살아 갈 수가 없는 임신 6개월, 임신 22주 미만의 태아가

엄마의 자궁 속에서 사망을 하거나

엄마의 몸 밖으로 나와 사망하는 것을 유산이라고 합니다.

 

임신초기 유산증상 종류2

 

유산은 대부분 임신 8주 내의 유산이 가장 많습니다.

초기 유산의 대부분은 염색체의 이상이 원인으로 예방이나 치료가 불가능하며

임신 13주가 지났을 때에는 아기가 아닌 엄마의 원인이 크다고 합니다.

 

유산의 증상

 임신초기 유산증상 종류3

 

 

유산의 증상 1. 자궁 출혈

 

유산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자궁 출혈을 들 수가 있습니다.

생리와 비슷한 출혈과 함께 배가 뻐근한 느낌이 들거나 통증을 동반하며 암갈색의 혈액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유산의 증상 2. 하복통

 

임신 2개월에서 3개월 정도에 출혈과 함께 아랫배가 팽창하는 느낌과 함께 찌르는 듯한 통증이 옵니다.

임신 후 커진 자궁이 태반과 함께 태아를 밀어내면서

태반이 벗겨지게 되고 태아가 나오게 됩니다.

많은 출혈로 인해 생리때 보다 더욱 심한 빈혈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유산의 증상 3. 양수 파수

 

앞서 말한것 처럼 배의 통증과 출혈이 없다고 해도 양수가 터졌다면 유산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양수가 터진 경우에는 매우 주의를 해야하는데

빠른 시간 내에 병원으로 가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초기 유산증상 종류4

 

유산의 종류

 

임신초기 유산증상 종류5

 

 

유산의 종류 1. 절박 유산

 

절박유산은 유산이 막 시작되려고 하는 상태로 소량의 출혈과 복통을 동반하지만

아직 자궁의 입구는 닫혀있는 상태입니다.

태아의 생존이 확인이 되면 자궁 수축 억제제나 지혈제, 호르몬제 등의 투여로

임신을 지속할 수가 있습니다.

 

유산의 종류 2. 진행 유산

 

자궁의 입구가 열리고 태아와 태반의 일부가 나오기 시작한 상태입니다.

출혈과 복통이 뒤따르며 개인에 따라 이러한 출혈과 복통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유산의 종류 3. 완전 유산

 

태아와 태반이 함께 완전하게 자궁 밖으로 나온 상태로

이러한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자궁이 수축되게 됩니다.

 

임신초기 유산증상 종류6

 

 

유산의 종류 4. 불완전 유산

 

완전 유산과는 달리 태아와 태반이 자궁 밖으로 대부분 나오긴 했으나

태반의 일부가 자궁 속에 있어 출혈이 계속 진행이 되는 상태입니다.

 

유산의 종류 5. 계류 유산

 

계류 유산은 태아가 자궁 속에서 사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겉으로는 유산의 증세가

나타나지 않는 유산 상태로 정기 검진시 초음파 검사로 대부분 알게 됩니다.

계류 유산이 되면 여러 주가 지나 생리처럼 출혈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자궁 속에서 죽은 태아가 부패를 시작해 염증이 생길 수도 있으며 부패로 인해 독소가 발생하여

산모의 혈액 응고를 방해할 수도 있으니

빠른 시일내에 병원에서 소파 수술을 진행하도록 합니다.

 

유산의 종류 6. 습관성 유산

 

3회 이상의 유산을 반복한 경우를 들어 습관성 유산이라고 합니다.

습관성 유산의 원인의 경우 꽤 많은 원인이 존재하며

산모의 자궁 기형이나 호르몬 이상, 염색체 이상 등이 대표적인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임신초기 유산증상 종류7

 

유산을 예방하는 생활 노하우

 

1. 규칙적인 생활도 충분한 수면 시간

 

2.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누적시키지 않기

 

3. 오랫동안 서 있지 않기

 

4. 무거운 물건 들지 않기

 

5. 임신 전 철저하게 계획하고 꼼꼼하게 산전 관리

 

6. 지나친 부부관계 금지

 

7. 약 처방 후 복용은 신중을 기할것

 

임신초기 유산증상 종류8

 

유산 후 몸조리 방법

 

1. 수술 후에는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항생제와 소염제 등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제때 복용하도록 합니다.

 

2. 산후 조리와 마찬가지로 실내에 누워 제대로 안정을 취하도록 합니다.

 

3. 유산으로 인해 출혈이 생긴 경우엔 생리때와 마찬가지로 청결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4. 몸에 무리가 없다고 해도 직장과 가사에 바로 복귀하여 일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5. 격한 운동은 삼가며 가벼운 운동도 30분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6. 유산 후 산모가 느끼는 감정은 우울증으로 직결될 수도 있으므로

주위의 관심과 위로, 격려가 매우 필요합니다.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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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증상

정보 2013. 11. 28. 15:06

임신초기증상  - 임신하면 나타나는 증상

 

예민한 산모는 수정이 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이러한 임신 증상을 느끼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산모의 경우 임신증상은 4~6주 정도가 되어서야 느낀다고 합니다.

임신을 한지 모르고 음주나 흡연을 하고 약을 복용하면 임신 기간 내내 걱정과 불안감에 시달리는 여성들!

 

이러한 경우를 예방, 방지 하기 위해 임신 초기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임신초기증상1

 

임신초기증상 - 1. 생리 지연

 

가장 쉽게 알아챌 수 있는 증상은 바로 생리가 늦어지는 것입니다.

생리 예정일에서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생리가 없으면 임신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허나 생리가 늦어지는 것은 임신 외에도 스트레스, 피로, 체중 증가 등으로 인해 지연될 수 있으므로 무조건 적으로 임신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임신초기증상2

 

임신초기증상 - 2. 유방 통증

 

임신을 하게 되면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의 작용으로 인해

유방이 커지게 되고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임신으로 인한 멜라닌 색소 증가로 유두 부분이 붉은색에서 짙은 갈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러한 유방이 커지고 통증이 느껴지는 증상은 대체로 임신 2~3개월 정도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임신초기증상3

 

임신초기증상 - 3. 감기 증상

 

임신을 하게 되면 몸의 체온이 높아져 미열이 있는 상태로 느껴지게 됩니다.

미열이 남으로 인해 몸이 나른해지고 피곤해지면서 살짝 추위를 느끼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증상은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임신인 줄 모르고 있다가

감기약을 복용하는 산모들도 적지 않습니다.

 

임신초기증상4

 

임신초기증상 - 4. 질 분비물 증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을 하게 되면 자궁은 왕성한 활동을 시작하는데

이로 인해 질 분비물이 많이 늘어나게 됩니다.

 

임신을 하게되면서 생기는 질분비물은 유백색을 띄고 있으며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임신초기증상5

 

임신초기증상 - 5. 기미와 주근깨 증가 생성

 

임신을 하게 되면 멜라닌 색소가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기미와 주근깨가 생기기 쉽습니다.

또한 원래 기미와 주근깨를 가지고 있는 산모의 경우 기미와 두근깨양이 증가하며 더욱 두드러져 보이게 됩니다.

또한 기미와 주근깨 이외에도 신체 여러 곳에 색소 침착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임신초기증상6

 

임신초기증상 - 6. 변비 증상

 

갑자기 커진 자궁으로 인해 장이 압박을 받게 되어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변비는 임신 기간 내내 지속되며 악화가 되면 치질이 생길 수 있으니

임신 초기에 변비 증상이 보이게 되면 빠른 대처로 변비증상을 개선시키도록 합니다.

 

임신초기증상7

 

임신초기증상 - 7. 빈뇨 증상

임신을 하게 되면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의 수치가 높아지게 되고 융모성 성선 자극 호르몬이 분비가 되면서

혈액이 하복부로 몰리면서 방광에 자극을 주게 됩니다.

따라서 이런 자극으로 인해 빈뇨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빈뇨증상은 임신 초기에 나타났다가 중기가 되면 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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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튼살관리법 - 튼살크림 바르는 시기1

 

뱃 속에 10개월 정도 작고 소중한 생명을 잉태하고 있어야 하는 임산부의 여러가지 고민 중 하나는 바로 임신 7개월 전후에 나타나게 되는 튼살입니다.

임산부의 튼살은 딱히 치료가 요구되는 현상은 아니지만 임산부의 피부에 생겨버린 하얀색의 줄은 외관상으로 보기가 좋지 않아 임산부에게 큰 스트레스로 작용합니다.

 

임산부 튼살관리법 - 튼살크림 바르는 시기2

 

임산부의 튼살은 임신을 한지 4개월에서 5개월 정도에 징후가 서서히 나타나게 되는데요.

유전적인 영향과 체중의 증가, 산모의 나이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아직까지 임산부 튼살이 생기는 이유는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임신을 하게 됨으로 피부가 과도하게 늘어나는 과정 중에서 진피층의 콜라겐 섬유들 사이의 결합이 일부분 파괴 되면서 생기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임산부 튼살관리법 - 튼살크림 바르는 시기3

 

임산부 튼살은 대부분 초기에는 붉은빛을 띄고 있는 선이나 띠 모양을 보이고 있다가 시간이 점차 지나면서 하얀빛으로 변하게 됩니다. 

임산부의 경우 배의 튼살은 물론이거니와 배 이외에도 허벅지와 엉덩이 등에 튼살이 생길 수가 있는데요.

하얀빛으로 변해버린 임산부 튼살은 완벽하게 제거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임산부 튼살은 튼살이 생기기 전부터 미리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임산부 튼살관리법 - 튼살크림 바르는 시기4

 

임산부 튼살 관리법 - 1. 적당한 체중

 

임신 중 임산부에게 배 부분 말고 다른 부분에 생기는 튼살은 체중 증가가 원인이 됩니다.

임산부가 체중이 증가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임신 전의 몸무게에 비해서 20kg이상이 증가하게 되면 튼살이 생기는 것은 물론 임신중독증과 난산의 원인이 될 수가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임신 기간동안의 적정 체중 증가량은 9kg에서 15kg 정도로 한달에 약 1.5kg 정도가 증가하는 것이 가장 적당합니다. 

 

임산부 튼살관리법 - 튼살크림 바르는 시기5

 

임산부 튼살 관리법 - 2. 튼살 전용크림과 오일로 마사지

 

임신 중 임산부의 튼살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튼살크림과 튼살오일을 이용한 마사지 방법입니다.

물론 임산부 튼살을 예방하는 것에 마사지가 직접적인 효과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늘어난 피부에 탄력을 주고 피부의 혈액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튼살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 좋은 방법입니다.

 

임산부 튼살관리법 - 튼살크림 바르는 시기6

 

임산부 튼살크림이나 오일을 바르는 시기는 현재 딱히 정해져 있지는 않으나 임신 후 3개월 정도 부터 꾸준하게 사용하면서 마사지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거동이 힘든 산모의 경우 전체적인 마사지가 힘드니 남편의 도움을 받아 마사지를 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임산부 튼살관리법 - 튼살크림 바르는 시기7

 

임산부 튼살관리법 - 3. 타이트한 옷 금지

 

임신 중에 살이 많이 찐다고 하여 임부복이 아닌 일반적인 레깅스나 스타킹 등 몸에 타이트하게 달라붙는 옷으로 표면상 보이는 살들을 정리하는 임산부가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타이트한 옷은 임산부의 피부 속 산소공급을 방해할 뿐더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지 못하게 하여 오히려 살이 더욱 붓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타이트한 옷은 피부의 표면적을 더욱 넓히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튼살 예방을 위해서는 타이트한 옷 착용은 금지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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