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부족형 지성피부를 위한 크림이라고 해서 요즘 꾸준하게 사용해오고 있는 크림이랍니다.

 

어렸을땐 이정도까진 아니였는데 매년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더욱 건조해진다 생각이 드네요

 

확실히 나이 무시를 하기 힘드네요 ㅜㅜ

 

역시 나이가 깡패 ㅋㅋㅋ

 

 

 

 

 

 

 

 

 

 

 

 

 

 

 

 

 

전에는 나이로 버텨봤다면 이제는 관리로 버텨볼때인것 같아서

 

더욱 피부관리에 힘쓰고 있어요

 

내년이 지나고 후년이 지나면 더더욱 힘들어질꺼니까요!

 

 

 

 

 

 

 

 

 

 

 

 

 

 

 

 

 

 

 

피부 새살을 솔솔 돋게 만들어준다는 바렉신크림이에요

 

제 주위 지인들이 사용해본 후기를 미리 듣고는 되게 기대를 많이 했던 제품이었어요

 

살짝 꾸덕한 감이 있다고는 하는데 발림성도 괜찮고 수분감도 나름 괜찮다고 해서요

 

수분이 많이 부족한 제 피부에도 찰떡같이 잘 들러붙으리라 하면서요 ㅎ

 

 

 

 

 

 

 

 

 

 

 

 

 

 

 

 

 

 

 

 

크림속에는 깨알같이 스패츌러가 들어가있어요

 

이렇게 스패츌러가 들어간 제품 너무너무 사랑스럽구요~

 

안그럼 솔직히 위생적으로 걱정이 되니까요

 

바로 피부에 얹어서 바르는건데 말이죠

 

들어있지 않은 제품들은 스패츌러를 직접 구매해서 쓰기도 합니다만

 

이렇게 센스있게 들어가있는 제품들이 전 더 좋아요~

 

 

 

 

 

 

 

 

 

 

 

 

 

 

 

 

 

 

안의 내용물은 여느 다른 제품들과 크게 다른거 없이

 

흰색에 향도 진하지 않은편.

 

관심이 있고 성분을 많이 알아본 바 이 향은 병풀추출물?쪽 향인것 같았어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마데카솔에서 나는 그런향??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편이라서 패스!

 

그러나 이런 향을 부담스러워하는 분들도 간혹 있더라구요

 

화장품은 화장품 다운향이 나길 바라는 분들이 제 주위에도 더럿있구요

 

 

 

 

 

 

 

 

 

 

 

 

 

 

 

 

양은 일반 수분크림의 그것?

 

한 50ml 정도 되어보이던데 이정도면 한달가량은 충분히 쓸듯 싶어요

 

그렇게 많은양을 듬뿍듬뿍 바르는 편은 아니거든요

 

팍팍 아침저녁으로 바르시는분들은 저보다는 금방 쓰실지도요

 

 

 

 

 

 

 

 

 

 

 

 

 

 

 

 

 

 

 

 

 

확실히 발림성이나 텍스쳐가 딱 제 취향이에요

 

끈적이고 무거운걸 싫어하는편이라서 마지막에 바르는 수분크림은 라이트한걸 주로 선호하곤 했거든요

 

그러나! 라이트한걸 바르면 늘 보습력과 유지력이 약해서 금방 날라가는고로

 

이번엔 좀 무거운걸 써보자 했는데

 

이건 그렇게 썩 무거운편도 아니고 딱 괜찮았어요

 

앞으로도 손이 자주 갈 아이템인것@!

 

 

 

 

 

 

 

 

 

 

 

 

 

 

 

 

 

그러면서도 흡수력이 좋은편이었구요

 

그렇게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그래서였을까요?

 

되게 만족했었던 제품이었어요

 

요즘 아침저녁으로 발라주고 있는데 다 쓰고 나면 또 생각날법한 제품이긴 했어요

 

(다시 사서 쓰기엔 지금 집에 대기타고 있는 수분크림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패스 ㅜㅋㅋ)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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